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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 중국 불법 어구 집중 철거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인천 소청도 남동방 NLL 이남 해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중국 통발 어구 등을 강제 철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소속 선박 ‘청정바다 3호’를 투입해 지난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통발 12틀(2,450개)과 자망 20틀(20㎞)을 철거하고, 철거 과정에서 확인된 꽃게 약 3.1톤을 방류했다. 또한, 9월 27일(일)부터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불법 어구 설치 현황과 어구 종류 등을 계속해서 파악하여 주요 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철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어구 철거만으로 불법 조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해양수산부는 중국 측에 자국 어선의 서해 NLL 인근 불법 조업 및 불법 어구 설치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협의를 통해 불법 조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한국과 중국 간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해 NLL 인근 불법 어구는 우리 수산자원에 피해를 주고 조업 질서를 해치는 만큼,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중국 측의 단속 강화와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을 통해 불법 조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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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 지속 관리 필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가 재배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반복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고온기 이후에도 예방 관찰을 지속하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채벌레(사진)는 크기가 작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짧은 세대 주기로 여러 세대가 반복 출현할 수 있어 방제가 늦어지면 개체 수가 급격히 늘고 재배 후기까지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잎을 중심으로 즙을 빨아 먹으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잎의 변색이나 말림 등 이상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6월~8월 인삼 재배지 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경기 이천, 전북 고창, 전남 영광 등 일부 재배지에서 총채벌레 피해가 확인됐다. 8월 진행한 고온기 현장 점검에서도 총채벌레와 함께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 지상부 병이 확인돼 재배 후기까지 지속적인 병해충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밭 가장자리와 잎 앞·뒷면을 세심하게 살피고, 잎의 변색이나 말림, 벌레가 즙을 빨아 먹은 흔적 등 피해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발생 부위와 범위를 빠르게 파악해 제때 방제에 나서야 한다. 인삼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되,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작용 방식(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한다. 적용 대상과 사용 시기, 희석 배수, 사용 횟수, 수확 전 안전사용기준 등은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병해충 피해로 보이는 증상도 고온, 과한 습기, 양분 불균형, 약제 피해 등 생리장해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임의로 약제를 처리하기보다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진단한 뒤 적절한 방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물길과 해가림 시설을 점검해 재배지에 물이 고이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하고, 병든 잎과 줄기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병 발생 재배지에서 사용한 농작업 도구나 신발 등에 묻은 흙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박부희 과장은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고 재배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라며, “고온기와 장마기가 지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재배 후기까지 꾸준히 밭을 살펴 약제 저항성을 고려한 적기 방제와 주요 병해충 관리를 병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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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을철 취약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 시행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성어기 조업어선이 늘고 추석연휴를 맞아 여객선·레저선박 등 바다 이용객이 증가하지만, 거센 파도와 풍랑 등 기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사고유형과 현장 위험요인에 맞춘 3대 중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을철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인 안전사고와 전복·침몰사고를 중점관리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어선과 예인선 등 1천 5백여 척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홋줄·그물망 관리상태 등 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또한 사고 빈발해역 등 위험해역에 지도선과 경비함을 집중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성어기와 추석연휴에 앞서 여객선·낚시어선·레저선박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전국 연안여객선 150척과 낚시어선 380척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수상레저기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무면허, 음주운항, 정원초과 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기관·전기계통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아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해양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홍보를 강화한다. 오는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열리는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과 가상현실(VR) 비상훈련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조업 어선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주요사고 사례와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을철은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선박운항이 늘고 기상악화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다”라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무리한 운항 자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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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0톤 미만의 선박과 선외기 선박 소유자의 검사부담을 줄이고, 위험물 적재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위험물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선박검사 시 선박의 기관과 연결된 프로펠러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받아야 했다. 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소형선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 약 10톤급 선박의 프로펠러 축계 검사에 통상적으로 3~5일 소요, 프로펠러 축계 해체·발출, 재조립 및 비파괴검사 등에 약 200~300만 원의 비용 발생 이에 해양수산부는 10톤 미만 선박에 대해서는 프로펠러축을 둘러싼 베어링의 마모상태가 양호할 경우, 축을 분리하여 점검하는 검사 없이 육안 확인만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한, 선외기 선박에 대해서도 선외기의 작동 상태가 양호할 경우, 프로펠러축의 발출검사 및 주기관 개방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함으로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선박에 적재하는 위험물을 검사하는 위험물검사원의 자격은 그간 화공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만 취득할 수 있어, 위험물 취급 및 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의 채용 및 수급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위험물 취급·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위험물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도 위험물검사원이 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앞으로 검사 전문성을 가진 우수 인력 유입으로 선박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해운항만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영세업체의 경영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합리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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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 양파 모종을 기르는 초기 단계부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모종이 약해질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안정적인 양파 모종 생산을 위해 지역별 아주심기 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파종 직후 싹 틔우기(최아) 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양파는 모종을 기르는 육묘 관리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된다. 최근에는 9월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지역별로 씨앗을 제때 뿌리고 싹이 잘 트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육묘용 씨앗 뿌리는 시기= 씨앗 심는 시기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거꾸로 계산해 정한다. 아주심기는 보통 45~60일 기른 모종을 하루 평균기온이 15도(℃) 정도에 달할 때 심는다. 지난해에는 남부지방 중만생종 양파 기준으로 9월 18일 이후 씨앗을 뿌리고 11월 상순부터 아주심기가 이뤄졌다. 올해 9월 온도도 평년보다 높을 예정으로 육묘용 씨앗은 9월 18일 이후에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용 씨앗 싹 틔우기= 싹 틔우기(최아 처리)는 육묘판(트레이)에 파종한 종자를 적정 온도와 수분 조건에서 싹이 트기 직전까지 관리하는 방법이다. 씨를 심고 물을 준 육묘판을 받침대(팔레트)에 5단씩 교차해 최대 30단까지 쌓는다. 검은색 랩이나 비닐로 밀봉한 뒤, 20~25도(℃)의 그늘에서 2~3일간 보관한다. 처리를 마친 육묘판(트레이)은 곧바로 육묘상(모종 키우는 곳)에 배열한다. 기계정식용 육묘는 싹 틔우기가 더 중요하다. 빈 부분(결주율)이 적고, 모종 크기와 생육이 균일해지도록 기계정식용 씨앗은 구멍 448개짜리(448공) 육묘판을 활용한다. 또한, 기계정식용 전용 상토를 쓰고, 물을 알맞게 공급한다. 제때 잎을 잘라주는 전엽과 함께 병해충 예방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 문지혜 소장은 “건강한 모종은 아주심기 뒤에도 뿌리내림이 빠르고 겨울을 나는 비율(월동률)이 높으며 봄철 생육 회복이 빨라 안정적인 수량 확보로 이어진다”라며, “제때 씨앗을 파종하고 싹이 잘 트게 하는 등 기본 육묘 기술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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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농가에서 파종할 씨마늘(마늘 종구) 유통 성수기(8~9월)를 맞아 씨마늘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하여 국내 주요 마늘 생산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파종 시기를 앞두고 국내 씨마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산 씨마늘 수입량을 전년대비 670톤으로 증가했으나, 종자로써 부적합한 수입 식용 마늘이 씨마늘로 둔갑해 유통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마늘 생산지를 대상으로 종자 유통제도 홍보와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생산 연도 또는 포장 연월 ▲수입 연월 등 종자의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원산지 위반 등 위법 행위 의심 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종자의 품질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씨마늘 유통 관련 신고 및 문의는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9, 0170)로 하면 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올해 마늘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산지 씨마늘 수요 증가에 따라 식용마늘을 씨마늘로 둔갑시키는 등 불법 씨마늘 유통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적법한 씨마늘 유통으로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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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 중국 불법 어구 집중 철거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인천 소청도 남동방 NLL 이남 해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중국 통발 어구 등을 강제 철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소속 선박 ‘청정바다 3호’를 투입해 지난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통발 12틀(2,450개)과 자망 20틀(20㎞)을 철거하고, 철거 과정에서 확인된 꽃게 약 3.1톤을 방류했다. 또한, 9월 27일(일)부터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불법 어구 설치 현황과 어구 종류 등을 계속해서 파악하여 주요 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철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어구 철거만으로 불법 조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해양수산부는 중국 측에 자국 어선의 서해 NLL 인근 불법 조업 및 불법 어구 설치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협의를 통해 불법 조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한국과 중국 간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해 NLL 인근 불법 어구는 우리 수산자원에 피해를 주고 조업 질서를 해치는 만큼,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중국 측의 단속 강화와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을 통해 불법 조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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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 중국 불법 어구 집중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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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 지속 관리 필요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가 재배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반복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고온기 이후에도 예방 관찰을 지속하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채벌레(사진)는 크기가 작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짧은 세대 주기로 여러 세대가 반복 출현할 수 있어 방제가 늦어지면 개체 수가 급격히 늘고 재배 후기까지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잎을 중심으로 즙을 빨아 먹으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잎의 변색이나 말림 등 이상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6월~8월 인삼 재배지 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경기 이천, 전북 고창, 전남 영광 등 일부 재배지에서 총채벌레 피해가 확인됐다. 8월 진행한 고온기 현장 점검에서도 총채벌레와 함께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 지상부 병이 확인돼 재배 후기까지 지속적인 병해충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밭 가장자리와 잎 앞·뒷면을 세심하게 살피고, 잎의 변색이나 말림, 벌레가 즙을 빨아 먹은 흔적 등 피해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발생 부위와 범위를 빠르게 파악해 제때 방제에 나서야 한다. 인삼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되,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작용 방식(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한다. 적용 대상과 사용 시기, 희석 배수, 사용 횟수, 수확 전 안전사용기준 등은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병해충 피해로 보이는 증상도 고온, 과한 습기, 양분 불균형, 약제 피해 등 생리장해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임의로 약제를 처리하기보다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진단한 뒤 적절한 방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물길과 해가림 시설을 점검해 재배지에 물이 고이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하고, 병든 잎과 줄기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병 발생 재배지에서 사용한 농작업 도구나 신발 등에 묻은 흙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박부희 과장은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고 재배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라며, “고온기와 장마기가 지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재배 후기까지 꾸준히 밭을 살펴 약제 저항성을 고려한 적기 방제와 주요 병해충 관리를 병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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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 지속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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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을철 취약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 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성어기 조업어선이 늘고 추석연휴를 맞아 여객선·레저선박 등 바다 이용객이 증가하지만, 거센 파도와 풍랑 등 기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사고유형과 현장 위험요인에 맞춘 3대 중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을철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인 안전사고와 전복·침몰사고를 중점관리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어선과 예인선 등 1천 5백여 척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홋줄·그물망 관리상태 등 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또한 사고 빈발해역 등 위험해역에 지도선과 경비함을 집중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성어기와 추석연휴에 앞서 여객선·낚시어선·레저선박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전국 연안여객선 150척과 낚시어선 380척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수상레저기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무면허, 음주운항, 정원초과 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기관·전기계통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아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해양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홍보를 강화한다. 오는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열리는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과 가상현실(VR) 비상훈련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조업 어선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주요사고 사례와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을철은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선박운항이 늘고 기상악화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다”라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무리한 운항 자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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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을철 취약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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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0톤 미만의 선박과 선외기 선박 소유자의 검사부담을 줄이고, 위험물 적재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위험물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선박검사 시 선박의 기관과 연결된 프로펠러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받아야 했다. 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소형선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 약 10톤급 선박의 프로펠러 축계 검사에 통상적으로 3~5일 소요, 프로펠러 축계 해체·발출, 재조립 및 비파괴검사 등에 약 200~300만 원의 비용 발생 이에 해양수산부는 10톤 미만 선박에 대해서는 프로펠러축을 둘러싼 베어링의 마모상태가 양호할 경우, 축을 분리하여 점검하는 검사 없이 육안 확인만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한, 선외기 선박에 대해서도 선외기의 작동 상태가 양호할 경우, 프로펠러축의 발출검사 및 주기관 개방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함으로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선박에 적재하는 위험물을 검사하는 위험물검사원의 자격은 그간 화공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만 취득할 수 있어, 위험물 취급 및 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의 채용 및 수급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위험물 취급·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위험물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도 위험물검사원이 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앞으로 검사 전문성을 가진 우수 인력 유입으로 선박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해운항만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영세업체의 경영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합리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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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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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 양파 모종을 기르는 초기 단계부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모종이 약해질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안정적인 양파 모종 생산을 위해 지역별 아주심기 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파종 직후 싹 틔우기(최아) 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양파는 모종을 기르는 육묘 관리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된다. 최근에는 9월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지역별로 씨앗을 제때 뿌리고 싹이 잘 트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육묘용 씨앗 뿌리는 시기= 씨앗 심는 시기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거꾸로 계산해 정한다. 아주심기는 보통 45~60일 기른 모종을 하루 평균기온이 15도(℃) 정도에 달할 때 심는다. 지난해에는 남부지방 중만생종 양파 기준으로 9월 18일 이후 씨앗을 뿌리고 11월 상순부터 아주심기가 이뤄졌다. 올해 9월 온도도 평년보다 높을 예정으로 육묘용 씨앗은 9월 18일 이후에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용 씨앗 싹 틔우기= 싹 틔우기(최아 처리)는 육묘판(트레이)에 파종한 종자를 적정 온도와 수분 조건에서 싹이 트기 직전까지 관리하는 방법이다. 씨를 심고 물을 준 육묘판을 받침대(팔레트)에 5단씩 교차해 최대 30단까지 쌓는다. 검은색 랩이나 비닐로 밀봉한 뒤, 20~25도(℃)의 그늘에서 2~3일간 보관한다. 처리를 마친 육묘판(트레이)은 곧바로 육묘상(모종 키우는 곳)에 배열한다. 기계정식용 육묘는 싹 틔우기가 더 중요하다. 빈 부분(결주율)이 적고, 모종 크기와 생육이 균일해지도록 기계정식용 씨앗은 구멍 448개짜리(448공) 육묘판을 활용한다. 또한, 기계정식용 전용 상토를 쓰고, 물을 알맞게 공급한다. 제때 잎을 잘라주는 전엽과 함께 병해충 예방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 문지혜 소장은 “건강한 모종은 아주심기 뒤에도 뿌리내림이 빠르고 겨울을 나는 비율(월동률)이 높으며 봄철 생육 회복이 빨라 안정적인 수량 확보로 이어진다”라며, “제때 씨앗을 파종하고 싹이 잘 트게 하는 등 기본 육묘 기술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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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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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농가에서 파종할 씨마늘(마늘 종구) 유통 성수기(8~9월)를 맞아 씨마늘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하여 국내 주요 마늘 생산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파종 시기를 앞두고 국내 씨마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산 씨마늘 수입량을 전년대비 670톤으로 증가했으나, 종자로써 부적합한 수입 식용 마늘이 씨마늘로 둔갑해 유통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마늘 생산지를 대상으로 종자 유통제도 홍보와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생산 연도 또는 포장 연월 ▲수입 연월 등 종자의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원산지 위반 등 위법 행위 의심 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종자의 품질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씨마늘 유통 관련 신고 및 문의는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9, 0170)로 하면 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올해 마늘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산지 씨마늘 수요 증가에 따라 식용마늘을 씨마늘로 둔갑시키는 등 불법 씨마늘 유통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적법한 씨마늘 유통으로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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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실시간 농어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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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 중국 불법 어구 집중 철거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인천 소청도 남동방 NLL 이남 해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중국 통발 어구 등을 강제 철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소속 선박 ‘청정바다 3호’를 투입해 지난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통발 12틀(2,450개)과 자망 20틀(20㎞)을 철거하고, 철거 과정에서 확인된 꽃게 약 3.1톤을 방류했다. 또한, 9월 27일(일)부터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불법 어구 설치 현황과 어구 종류 등을 계속해서 파악하여 주요 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철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어구 철거만으로 불법 조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해양수산부는 중국 측에 자국 어선의 서해 NLL 인근 불법 조업 및 불법 어구 설치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협의를 통해 불법 조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한국과 중국 간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해 NLL 인근 불법 어구는 우리 수산자원에 피해를 주고 조업 질서를 해치는 만큼, 불법 어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11월까지 철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중국 측의 단속 강화와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을 통해 불법 조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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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 중국 불법 어구 집중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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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 지속 관리 필요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가 재배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반복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고온기 이후에도 예방 관찰을 지속하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채벌레(사진)는 크기가 작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짧은 세대 주기로 여러 세대가 반복 출현할 수 있어 방제가 늦어지면 개체 수가 급격히 늘고 재배 후기까지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잎을 중심으로 즙을 빨아 먹으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잎의 변색이나 말림 등 이상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6월~8월 인삼 재배지 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경기 이천, 전북 고창, 전남 영광 등 일부 재배지에서 총채벌레 피해가 확인됐다. 8월 진행한 고온기 현장 점검에서도 총채벌레와 함께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 지상부 병이 확인돼 재배 후기까지 지속적인 병해충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밭 가장자리와 잎 앞·뒷면을 세심하게 살피고, 잎의 변색이나 말림, 벌레가 즙을 빨아 먹은 흔적 등 피해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발생 부위와 범위를 빠르게 파악해 제때 방제에 나서야 한다. 인삼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되,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작용 방식(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한다. 적용 대상과 사용 시기, 희석 배수, 사용 횟수, 수확 전 안전사용기준 등은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병해충 피해로 보이는 증상도 고온, 과한 습기, 양분 불균형, 약제 피해 등 생리장해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임의로 약제를 처리하기보다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진단한 뒤 적절한 방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물길과 해가림 시설을 점검해 재배지에 물이 고이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하고, 병든 잎과 줄기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병 발생 재배지에서 사용한 농작업 도구나 신발 등에 묻은 흙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박부희 과장은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고 재배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라며, “고온기와 장마기가 지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재배 후기까지 꾸준히 밭을 살펴 약제 저항성을 고려한 적기 방제와 주요 병해충 관리를 병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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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 지속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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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을철 취약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 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성어기 조업어선이 늘고 추석연휴를 맞아 여객선·레저선박 등 바다 이용객이 증가하지만, 거센 파도와 풍랑 등 기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사고유형과 현장 위험요인에 맞춘 3대 중점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을철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인 안전사고와 전복·침몰사고를 중점관리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어선과 예인선 등 1천 5백여 척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홋줄·그물망 관리상태 등 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또한 사고 빈발해역 등 위험해역에 지도선과 경비함을 집중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성어기와 추석연휴에 앞서 여객선·낚시어선·레저선박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전국 연안여객선 150척과 낚시어선 380척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수상레저기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무면허, 음주운항, 정원초과 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기관·전기계통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아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해양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홍보를 강화한다. 오는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열리는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과 가상현실(VR) 비상훈련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조업 어선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주요사고 사례와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을철은 성어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선박운항이 늘고 기상악화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다”라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무리한 운항 자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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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을철 취약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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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0톤 미만의 선박과 선외기 선박 소유자의 검사부담을 줄이고, 위험물 적재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위험물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선박검사 시 선박의 기관과 연결된 프로펠러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받아야 했다. 축을 분리하여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소형선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 약 10톤급 선박의 프로펠러 축계 검사에 통상적으로 3~5일 소요, 프로펠러 축계 해체·발출, 재조립 및 비파괴검사 등에 약 200~300만 원의 비용 발생 이에 해양수산부는 10톤 미만 선박에 대해서는 프로펠러축을 둘러싼 베어링의 마모상태가 양호할 경우, 축을 분리하여 점검하는 검사 없이 육안 확인만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한, 선외기 선박에 대해서도 선외기의 작동 상태가 양호할 경우, 프로펠러축의 발출검사 및 주기관 개방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함으로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선박에 적재하는 위험물을 검사하는 위험물검사원의 자격은 그간 화공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만 취득할 수 있어, 위험물 취급 및 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의 채용 및 수급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위험물 취급·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위험물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도 위험물검사원이 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앞으로 검사 전문성을 가진 우수 인력 유입으로 선박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해운항만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영세업체의 경영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합리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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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박 선박검사 부담 대폭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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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 양파 모종을 기르는 초기 단계부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모종이 약해질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안정적인 양파 모종 생산을 위해 지역별 아주심기 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파종 직후 싹 틔우기(최아) 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양파는 모종을 기르는 육묘 관리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된다. 최근에는 9월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지역별로 씨앗을 제때 뿌리고 싹이 잘 트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육묘용 씨앗 뿌리는 시기= 씨앗 심는 시기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거꾸로 계산해 정한다. 아주심기는 보통 45~60일 기른 모종을 하루 평균기온이 15도(℃) 정도에 달할 때 심는다. 지난해에는 남부지방 중만생종 양파 기준으로 9월 18일 이후 씨앗을 뿌리고 11월 상순부터 아주심기가 이뤄졌다. 올해 9월 온도도 평년보다 높을 예정으로 육묘용 씨앗은 9월 18일 이후에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용 씨앗 싹 틔우기= 싹 틔우기(최아 처리)는 육묘판(트레이)에 파종한 종자를 적정 온도와 수분 조건에서 싹이 트기 직전까지 관리하는 방법이다. 씨를 심고 물을 준 육묘판을 받침대(팔레트)에 5단씩 교차해 최대 30단까지 쌓는다. 검은색 랩이나 비닐로 밀봉한 뒤, 20~25도(℃)의 그늘에서 2~3일간 보관한다. 처리를 마친 육묘판(트레이)은 곧바로 육묘상(모종 키우는 곳)에 배열한다. 기계정식용 육묘는 싹 틔우기가 더 중요하다. 빈 부분(결주율)이 적고, 모종 크기와 생육이 균일해지도록 기계정식용 씨앗은 구멍 448개짜리(448공) 육묘판을 활용한다. 또한, 기계정식용 전용 상토를 쓰고, 물을 알맞게 공급한다. 제때 잎을 잘라주는 전엽과 함께 병해충 예방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 문지혜 소장은 “건강한 모종은 아주심기 뒤에도 뿌리내림이 빠르고 겨울을 나는 비율(월동률)이 높으며 봄철 생육 회복이 빨라 안정적인 수량 확보로 이어진다”라며, “제때 씨앗을 파종하고 싹이 잘 트게 하는 등 기본 육묘 기술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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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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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농가에서 파종할 씨마늘(마늘 종구) 유통 성수기(8~9월)를 맞아 씨마늘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하여 국내 주요 마늘 생산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파종 시기를 앞두고 국내 씨마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산 씨마늘 수입량을 전년대비 670톤으로 증가했으나, 종자로써 부적합한 수입 식용 마늘이 씨마늘로 둔갑해 유통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마늘 생산지를 대상으로 종자 유통제도 홍보와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생산 연도 또는 포장 연월 ▲수입 연월 등 종자의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원산지 위반 등 위법 행위 의심 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종자의 품질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씨마늘 유통 관련 신고 및 문의는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9, 0170)로 하면 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올해 마늘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산지 씨마늘 수요 증가에 따라 식용마늘을 씨마늘로 둔갑시키는 등 불법 씨마늘 유통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적법한 씨마늘 유통으로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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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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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농기계 수리 민·관 합동 전국 순회봉사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서는 가을철 영농기를 대비하여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협업하여「2026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제조업체 6개사: 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앤아이.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민·관 합동으로 매년 봄, 가을철 영농기 시작 전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가을철 순회 수리 봉사는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에서 추진되며, 봄철보다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수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개사의 수리기사 72명이 54개 반으로 나뉘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등으로 이동시켜 점검과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 지원하고, 부품 대금 및 운반 비용은 실비로 청구된다. 지역별 세부일정과 문의 연락처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 기간을 활용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하여 본격적인 영농기 작업에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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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농기계 수리 민·관 합동 전국 순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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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지속에 과수원 생육 관리 강화해야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요 과수 주산지의 생육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울산의 일부 배 과수원에서는 열매 성장(비대)이 다소 더뎌지는 현상이, 일부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포도 과수원에서 열매가 오그라드는(축과) 현상이 발생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열매가 잘 자라지 못하고 품질이 떨어진다. 배는 일찍 익고, 포도는 껍질 색이 잘 들지 않는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과수원에서는 포도 열매가 오그라들 수 있고, 갑작스러운 토양 수분 변화로 열매 터짐(열과)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토양 수분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땅이 지나치게 마르기 전, 점적관수(한 방울씩 공급)나 스프링클러로 물을 공급해야 한다. 물주기를 시작한 뒤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공급해 토양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관수량은 10아르(300평) 기준 사질토(모래흙)는 한 번에 20톤을 4일 간격으로, 양토(모래와 진흙이 섞임)는 30톤을 7일 간격으로, 점질토(진흙)는 35톤을 9일 간격으로 공급한다. 다만 나무 나이, 뿌리 분포, 토양 깊이와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물의 양과 공급 간격을 조절해야 한다. 관수시설이 부족한 과수원에서는 나무 밑에 짚, 풀, 퇴비, 부직포 등을 깔아 수분 증발을 줄인다. 잡초를 제거하고 겉흙을 얕게 갈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웃자란 가지(도장지)는 적절히 제거해 수분 소모를 줄이되, 열매가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줄기(수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수확기에 다다른 배 ‘원황’, 자두 ‘추희’ 등 적기 수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수현 원예작물부장은 “현재 주요 과수의 생육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고온과 건조 현상이 이어지면 열매 성장과 상품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토양이 마르기 전에 물을 공급하고, 토양 피복과 가지 관리 등으로 수분 손실을 줄이는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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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지속에 과수원 생육 관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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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이끌 ‘국가대표 씨돼지’ 아홉 마리 선발
- 국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최고의 유전능력을 가진 ‘국가대표 씨돼지’들이 선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026년 상반기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아홉 마리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씨돼지는 고기용 돼지 생산을 위한 아비 돼지인 ‘두록’ 다섯 마리, 어미 돼지인 ‘랜드레이스’와 ‘요크셔’ 각 두 마리다. 씨돼지는 성장 속도와 새끼 낳는 능력 등 우수 형질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번식용 돼지다. 우수 형질을 가진 씨돼지를 선발하고 그 정액을 농가에 보급하면, 출하 체중 도달이 빠르고, 한 번에 많은 새끼를 낳아 기르는 능력도 뛰어나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전국 17개 씨돼지 농장의 평가 집단 10만여 마리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신 유전체 친자감정 기술을 적용해 선발 정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두록 씨돼지는 자손들의 105kg 도달 일령이 전체 평균보다 13.8일 빠를 것으로 예측돼, 농가의 사육 기간과 사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이 생산한 두록 1마리는 105kg 도달 일령 육종가가 –15.82*일로 가장 우수했다. 이는 같은 환경에서 사육할 때, 전체 두록 평가 집단 중 상위 0.45%에 해당하는 최상위 유전능력에 해당한다. *육종가: 씨돼지의 우수한 성장·번식 능력을 새끼에게 얼마나 잘 물려줄 수 있는지를 숫자로 나타낸 값 모계 품종인 랜드레이스와 요크셔는 살아서 태어난 새끼 수 등 번식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선발된 랜드레이스는 전체 평균보다 생존 새끼 수가 0.57마리, 요크셔는 1.2마리 많았다. 선발된 씨돼지는 지정된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정액 형태로 공급되며, 국내 돼지 품종 개량을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씨돼지 농장이나 비육농가도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누리집(www.pignetor.kr)’에서 씨돼지별 성장·번식 능력을 확인하고, 생산 목적에 맞는 정액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과장은“상반기에 선발한 씨돼지 포함, 우수 씨돼지 57마리의 정액은 지정된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공급된다”라며, “앞으로도 고능력 씨돼지 발굴과 보급 확대로 국내 양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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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이끌 ‘국가대표 씨돼지’ 아홉 마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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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녹조계절관리제’ 맞춰 농업용수 선제 관리 강화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1차 녹조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녹조 관리대책을 강화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고온으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조류경보제 운영 결과 전국 29개 측정지점 중 조류경보가 발령된 지점은 2023년 7개소에서 2024년 14개소로 늘었다. 조류경보 발령 일수도 같은 기간 530일에서 882일로 증가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의 근원적 예방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제1차 녹조계절관리제(5.15.~10.15)’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녹조계절관리제’에 발맞춰 농업용수 수질 관리 체계를 ‘과학 기반 선제 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농어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목표로 더욱 촘촘한 녹조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공사는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을 위해 운영 중인 ‘농업용수 수질 측정망’의 조사 주기를 2023년 연 4회에서 연 7회로 늘렸다. 조사 대상도 2025년 975개소에서 1,053개소로 확대해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녹조 발생 가능성이 큰 여름철에는 집중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56개소였던 중점 관리 저수지를 올해 369개소로 확대했으며, 수상·레저활동 등 친수활동이 이뤄지는 저수지도 관리대상에 포함했다. 한편, 5월부터 9월까지를 ‘녹조 예찰 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중점 관리 저수지를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현장점검을 시행해 실효성 있는 녹조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녹조 감지 기술을 고도화해 눈에 보이지 않는 초기 녹조 징후를 포착하는 과학적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공사는 올해 현장에서 녹조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녹조진단센서’를 도입했다. 기존 수질검사는 클로로필(Chl-a) 측정을 위해 시료 채취부터 실험실 분석까지 2~3주가량 소요돼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제 휴대용 진단 센서를 활용해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녹조까지 신속하게 감지하고, 실효성 있는 방제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 클로로필: 녹조를 일으키는 조류(식물플랑크톤)의 양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 인공지능 기반 예측도 병행한다. 과거 수질 데이터와 기상자료를 학습한 ‘인공지능 수질 예측 시스템’을 통해 녹조 발생이 우려되는 저수지를 사전에 판별하고, 시설 담당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녹조가 발생하면 발생 수준에 따라 단계별 대응을 시행한다. 공사는 녹조 발생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단계에 따라 녹조 제거제 살포, 녹조차단막 설치, 녹조 제거선 운영 등을 시행한다. 올해 5월까지 관리 기준을 초과한 12개 저수지에 대해서는 방제를 완료했다. * 관심(클로로필 35mg/㎥ 이하), 주의(35~69mg/㎥), 경계(70~99mg/㎥), 심각(100mg/㎥ 이상) 아울러 클로로필(Chl-a)이 70mg/㎥ 이상으로 관측돼 경계수준에 이르면 녹조독소 조사를 시행한다. 용수원인 저수지부터 농경지까지 용수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조사를 통해 농업용수의 안전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나아가 ‘과학 기반 선제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기술도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공위성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녹조 예측모델을 개발해 ‘인공지능 수질 예측 시스템’을 개선한다. 또한, ‘신기술·신공법 설명회’를 통해 민간의 우수기술을 발굴·도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녹조 저감 기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이상기후로 녹조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농업용수 수질 관리는 농어민의 생업과 국민의 먹거리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과학기술 기반의 선제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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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녹조계절관리제’ 맞춰 농업용수 선제 관리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