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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딸기 재배시설 이용 미니수박 시험 재배 첫 수확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하이베드 딸기 재배시설을 이용 미니수박을 심어 첫 수확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딸기 스마트 팜 시설에 수박 줄기 유인대를 설치하고 수박 5종(호피볼, 블랙비, 로열블랙, 달코미미니, 깜놀)을 딸기 수확이 끝난 4월 말부터 두 달여 간 재배해 수확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재배된 미니수박은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수박양액재배기술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를 실증 시험한 것으로 지역 농가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시도한 재배방법이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수확한 미니수박 5품종의 품질 비교와 당도, 식감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딸기 고설재배(하이베드 방식) 스마트 팜 농가는 9개소에 3.3.㏊를 재배하고 있다. 하이베드 방식은 지면 위 1m 높이에 인공 베드와 자동물 공급시설을 설치, 온도·습도·영양을 자동 조절하는 양액 재배 방식으로 수확 등 농작업이 편하며 전염병 예방과 병해충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다. 기술지원과 이수영 연구사는 "시험재배 결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로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재배관리의 편리함으로 고품질 미니수박의 생산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미니수박은 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 트랜드의 변화로 부담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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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딸기 재배시설 이용 미니수박 시험 재배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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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는 가루쌀!
- 지난 4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가루쌀로 지키는 우리나라 식량주권!’을 주제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가루쌀은 밀처럼 직접 가루로 만들기 적합한 세계 유일한 새로운 쌀 품종이다. 연말까지 식품업체들은 라면, 칼국수, 식빵, 과자 튀김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저당 쌀가루 활용'과 '쌀의 노화 지연 기술'도 연구, 개발해 제품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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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딸기 재배시설 이용 미니수박 시험 재배 첫 수확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하이베드 딸기 재배시설을 이용 미니수박을 심어 첫 수확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딸기 스마트 팜 시설에 수박 줄기 유인대를 설치하고 수박 5종(호피볼, 블랙비, 로열블랙, 달코미미니, 깜놀)을 딸기 수확이 끝난 4월 말부터 두 달여 간 재배해 수확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재배된 미니수박은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수박양액재배기술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를 실증 시험한 것으로 지역 농가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시도한 재배방법이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수확한 미니수박 5품종의 품질 비교와 당도, 식감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딸기 고설재배(하이베드 방식) 스마트 팜 농가는 9개소에 3.3.㏊를 재배하고 있다. 하이베드 방식은 지면 위 1m 높이에 인공 베드와 자동물 공급시설을 설치, 온도·습도·영양을 자동 조절하는 양액 재배 방식으로 수확 등 농작업이 편하며 전염병 예방과 병해충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다. 기술지원과 이수영 연구사는 "시험재배 결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로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재배관리의 편리함으로 고품질 미니수박의 생산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미니수박은 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 트랜드의 변화로 부담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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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산업화 지원한다.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이하 해수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8월 26일(수), 부처합동으로 ‘FTA 활용촉진 지원을 위한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 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농식품의 FTA 수출활용도는 24.4%, 수산식품의 경우 34.8% 수준으로, 제조업 수출활용률(제조업 전체, 80.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 이의 원인으로써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농수산식품 업계의 특성상 ‘원산지규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이 가중돼 FTA 혜택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이에 따라, FTA활용을 통한 농수산식품 업계의 수출산업화를 위해서는 농수산식품 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정책(찾아가는 컨설팅 및 교육, 농식품 특화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사후검증지원 등)뿐만 아니라, 농수산식품 수출업계의 FTA 활용의지도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고 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본 간담회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금번 간담회에서는 농수산식품 수출산업화 지원을 위해 부처별로 ‘농식품산업 FTA 활용실태 및 지원정책’(농식품부), ‘수산식품산업 FTA 활용실태 및 대응 방향’(해수부), ‘정부의 FTA 활용지원 정책 및 FTA-agri 활용방안’(산업부)등을 발표했다. ○ 농식품부에서는 농식품 분야의 낮은 FTA 활용율(24.4%) 제고를 위해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품목․국가별 정보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농관원과 관세청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 FTA 원산지 증빙절차 간소화(‘15.3월)*에 대한 내용을 지속 홍보하고, * 친환경․GAP 등 정부 인증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 증빙에 필요한 기존 제반서류(농지원부 등 5종 이상)를 해당 농산물 인증서로 대체하여 수출 건당 40시간 50만원 비용 절감 - 9월중 무역협회와 협업하여 품목별(김치, 유자차, 홍삼 등) 원산지 인증 방법․절차 등을 담은 FTA 활용 매뉴얼을 제작,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해당 품목의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또한 연내에 FTA 체결국 중 4개국(베트남, 싱가폴, 호주, 캐나다)에 대해 FTA 관련 정책․협정세율과 더불어 유통․소비동향, 경쟁국 농식품 동향 등을 심층 조사하여 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 해수부는 미국(63.7%), EU(78.2%) 대비 FTA 활용률이 크게 낮은 ASEAN 지역(0.7%)의 FTA 활용도를 끌어 올리는 한편,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중국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원산지 증빙 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과 함께, 정부의 대중국 수출지원 정책을 정비함으로써 향후 한-중 FTA 발효에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또한, 산업부는 정부의 다양한 FTA 활용지원정책과 농수산특화 원산지관리시스템(FTA-agri) 등을 농수산식품 업계가 잘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날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내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내에서도 전략적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진노력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시기”라고 진단하고, ○ “정부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중국 등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및 내수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서도 힘써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간담회가 앞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발전을 위해 정부와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중FTA 체결로 우리 농식품이 13억 인구의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지만, FTA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관계부처와 공조하여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도 충분히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또한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 6월 수립한 ‘수산물 수출진흥 종합대책’에 따라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이러한 업계와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수요자와 현장 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식품부․해수부․산업부는 우리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산업이 FTA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자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상담․컨설팅, 원산지관리 교육 등 FTA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금번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계기로 FTA 혜택을 받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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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로컬푸드 활성화 및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 워크숍 및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자, 지자체,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최근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 증가와 완주 직매장의 성공으로 농협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직매장이 활발하게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15년 8월 현재 전국적으로 89개소의 직매장이 운영되는 등 로컬푸드 직매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 직매장의 확대는 생산자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 로컬푸드 직매장 수 : (‘12년) 3개소 → (’13) 32 → (‘14) 71 → (’15.8) 89 ❍ 하지만,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직매장 확대 및 직매장에 대한 지원 중심으로 로컬푸드가 확산되는 경우, - 농산물 품질 및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상품 구색을 맞추기 위해 자칫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 신뢰하락과 함께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한편, 지자체에서 학교급식센터의 설치·운영을 통해 로컬푸드의 학교급식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등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의 연계를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로컬푸드의 의의와 효과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로컬푸드가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일본 지산지소 운동 사례로부터 우리나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찾아보고, 6차산업과 연계·학교급식 공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직매장 운영·관리 및 소비자 신뢰구축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구축 및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로컬푸드 표준조례 권고안” 마련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 현재 로컬푸드 조례 제정 지자체 : 8개 시·도, 30개 시·군·구 농식품부 관계자는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생산농가·직매장에 대한 안전성 검사·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규정 정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이 주도하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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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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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5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개최
- 지난 22일 한여름 밤을 달군 '제5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참가곡 '사랑했지만'을 열창한 손지광(경남 사천, 23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손지광씨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대상 수상자는 가수인증서와 트로피,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대한가수협회에 정식 등록돼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금상은 '회룡포'를 부른 김삼자(전남 순천, 55세)씨가 가수인증서와 트로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 은상 장신혜(경남 김해), 동상 나하나(경남 사천), 특별상 송유진(울산광역시)씨가 각각 차지했다. (사)대한가수협회 이미연 사천지부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발굴한 신인가수를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가요제가 되어 사천을 널리 알리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등용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2015-08-25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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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 개최
-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합천야구장 2면과 야로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2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그리고 우리군 출신인 윤재옥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더욱 뜻 깊은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야구협회(회장 김동겸)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와 합천군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합천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합천야구장 개장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9개팀 1,7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여 3일간 합천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리틀부(21개팀)와 주니어부(8개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다. 불볕 더위속에속에서도 치러진 열전 끝에 리틀부에서는 대구 라이온스 팀이 대구 남구팀을 상대로 14-9로, 주니어부에서는 대구 남구팀이 대구 서구팀을 상대로 11-5으로 각각 승리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현재 합천야구장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2013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2면을 조성하였으며 추가로 합천리 일원에 야구장 2면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우호증진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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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 미래발전과제 발표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4일(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미래전략과제 검토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연구하고 발굴한 미래전략과제 47개안을 실무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앞으로 각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책사업화 및 신규사업 발굴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보고한 미래전략과제(안)는 크게 지역개발, 경제활성화,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농업·축산, 미래산업, 행정(마케팅) 7개 분야의 세부 실행전략과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실제 사업 시행 여부는 각 실과소의 검토·분석을 거친 후 결정할 계획이다. 김천시 정만복 부시장은 "이번 보고를 통해 제시된 미래전략과제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김천시의 미래 발전 사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2015-08-25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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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 미래발전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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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 불갑산 상사화 보러 오세요
- 상사화축제로 잘 알려진 영광 불갑산에 상사화속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백합목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는 영광군의 군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매년 9월 중순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피는 석산(꽃무릇)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상사화속 식물들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불갑산에는 꽃무릇이 피는 약 두달 전인 7월 중순부터 진노랑상사화가 피기 시작하여 붉노랑상사화, 상사화 등 상사화 종류가 상사화축제 기간까지 계속해서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등 5종류의 상사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조금 있으면 백양꽃과 꽃무릇도 피어난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축제 기간 전에 피어나는 상사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상사화 축제를 미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8월 20일 '칠월칠석 상사화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영광군에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전시회와 한국 야생식물 전시회가 축제가 시작되기 전 9월 10일까지 계속되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제15회째를 맞는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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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축제 개최
-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추가 좋은날! 괴산으로의 여름 소풍!'라는 주제로 홍범식 고택주변 괴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욱 화끈하고 더욱 신명나게 치러지는 괴산고추축제 알고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축제장인 홍범식고택 주변 곳곳에서는 ▲황금고추를찾아라 ▲고추지뢰밟기 ▲고추광주리를 채워라 ▲매운맛최강대전 ▲고추깜짝경매이벤트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등 가족, 연인과 함께 고추를 주제로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4일간에 걸쳐 한여름밤을 수놓을 문화 행사인 'K-스타 라이브뮤직파워', 어쿠스틱 음악공연, 퓨전국악공연, 섹소폰과 버스킹 길거리공연, '영화와 함께하는 축제의밤' 등은 관람객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축제는 ▲고추 별별마당 ▲고추방아장터 ▲고추놀이마당 ▲고추 핫 먹을거리마당 ▲물장구마당 ▲고추따기 체험 ▲고추잠자리마당(캠핑) ▲홍가네체험마당 ▲괴산어울림마당 ▲괴산문화마당 등 10개 마당으로 나뉘어 구성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대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각각의 마당에서는 테마별로 특색있는 볼거리기 체험거리가 가득 체워지게 되며 고추를 이용한 고추장, 고추절편, 고추피클 만들기를 체험하고 고추방앗간, 황금고추를 찾아라 이벤트, 이열치열 매운맛 음식체험, 고추밭 고추따기, 추억의 새참 등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임꺽정 시대극 합창공연 ▲고추지뢰밟기 ▲황금고추를 찾아라 ▲매운맛최강전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색소폰, 국악, 난타 공연 문화공연이 밤까지 이어지고 야간프로그램은 '영화와함께하는 축제의 밤'이 펼쳐져 영화 '개를 훔치는방법'이 9시부터 한여름밤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 한다. 28일에는 ▲어린이어부왕&펀펀한물장구 ▲느티울합창단 공연 ▲괴산 뮤직페스티벌 ▲고추불꽃놀이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29일에는 ▲괴산고추축제배 전국유소년물축구대항전 ▲스윙걸즈의 공연 ▲K-스타 라이브 파워뮤직에서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밤의 펀(Fun)-펀(Fun)한 레이스도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쌓기 한 장면을 연출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괴산고추 전국동호인 양국대회 ▲고추축제배 전국물축구대항전 결승 ▲괴강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25개의 체험행사와 10종목이 전시행사, 18종목의 부대행사 등 아침부터 밤까지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재출 축제위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괴산고추축제를 찾아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괴산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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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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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新 엔진을 달다”
- □ 농식품분야 벤처 창업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등을 통한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산업화, 농촌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섰다. ㅇ 8.24일, 이동필 장관은 천안․아산 KTX역사 안에 위치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농식품창업지원기관장,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ㅇ ①농식품 벤처․창업 육성지원, ②6차산업화, ③수출․유통 활성화, ④스마트팜․창조마을 확산 등 ‘4대 분야, 24개 협업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농식품부는 그 동안 시장개방 확대와 도농격차 심화 등 변화된 여건에 맞추어, 농업을 가공․서비스 산업과 융복합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성과창출에 힘써왔다. ㅇ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외소득 정책을 6차산업화 정책으로 체계화하여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매출액이 11.2% 증가하였으며, 귀농‧귀촌의 증가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 ㅇ 또한, 영세고령농에 대한 작지만 체감되는 배려농정이 이번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ICT‧BT 등 첨단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과학농정의 기반도 마련되었다. ㅇ 이러한 정책성과를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혁신거점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대기업이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농식품분야에 적극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한 것이다. □ 전국 혁신센터가 발족한 지 초기이지만 농식품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들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ㅇ 전남 여수에 사는 도경란씨는 전남 혁신센터에 있는 농식품 특화센터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즉석 죽 개인사업자로 창업했으며, 경북 문경에서 오미자차 등을 판매하는 ㈜웰모닝은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ㅇ 장류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 궁골은 충남혁신센터의 명품화 지원을 통해 세련된 포장 디자인을 도입, 기존의 방문객 판매를 넘어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숍에 진출하여 전통 장맛을 자랑하고 있다. □ 앞으로 각 혁신센터 파트너 대기업의 디자인․마케팅 노하우와 유통․물류망 등을 본격적으로 농식품분야에 접목하고, 농식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추게 되면, 성과는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혁신센터와 농식품부간에 추진하게 되는 협업과제를 보면, 먼저,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ㅇ 지난 6월 전남 혁신센터에 문을 연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혁신센터와 농식품창업관련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 앞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집에서 가까운 지역 혁신센터나 46개 농식품창업관련기관에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예시)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농식품 창업 지원 > 【상황】안양에서 충남으로 귀농․귀촌하여 머루를 가공, 와인 상품을 개발․판매하려는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세스】 ① 예비창업자가 경기 혁신센터에 창업 문의 → ②경기 혁신센터에서 기본정보 작성, ‘특화센터’로 이첩 → ③ ‘특화센터’에서 전문 상담 후 각 지역 혁신센터, 농식품창업지원기관의 관련프로그램 연결 → ④ 기술․자본 지원, 시제품 생산 등 창업지원 【창업지원기관별 지원 가능 내용】 ①귀농귀촌종합센터 → 농지, 농가 무상임대 지원 검토, ②농금원․농협 등 : 모태펀드 지원, 농신보 입보 지원 등, ③충남 혁신센터 → 포장, 디자인 개선지원, ④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 로컬푸드 직매장 등 판로개척, ⑤종합가공센터 → 머루 가공기술 제공 등 ㅇ 아이디어나 기술을 갖춘 농식품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화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 전남 혁신센터는 농식품부 모태펀드를 활용, 파트너기업인 GS그룹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농식품 아이디어창업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 투자 손실은 농식품 모태펀드에서 우선 부담하고, 투자운용사의 성과보수는 손해가 나지 않으면 지급하는 등 펀드 운용조건을 완화하여 공격적인 투자 유도 - 또한, 혁신센터별로 조성하는 창업펀드*를 활용하여 농식품분야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전북 혁신센터 300억원, 부산 혁신센터 300억원, 세종 혁신센터 200억원 등 ㅇ 전문적인 기술, 디자인 개선이나 마케팅 지원을 위해 각 혁신센터가 가진 특성에 맞게 분야별로 특화멘토링단도 운영한다. - 예를 들어, 세종 혁신센터는 파트너 기업인 SKT, 대덕연구단지 전문가 등과 함께 20명 규모의 멘토링단을 7월부터 운영하면서 ICT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식품 벤처기업 등에 제공하고 있다. - 충남 혁신센터와 한화그룹은 사과와인, 밤 등 지역특산물에 대한 명품화지원을 위하여 제조․가공, 디자인, 마케팅 등 각 분야별로 10명수준의 멘토링단을 8월 중 구성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지원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사업화지원사업(‘15년 70억원) 등을 통해 지원한다. □ 각 혁신센터와 도별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9개소), 농산물종합가공센터(9개소) 등과 협업체계를 가동, 각 지역별 자원과 여건을 살려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ㅇ 충남․전북․경남센터는 디자인 개선, 가공 등을 통한 지역특산물* 명품화를 지원하고, * (충남센터) 사과와인·밤·장류·흑삼 등, (전북센터) 뽕주·복분자주 등 전통주, (경남센터) 하동녹차 ㅇ 제주․전남․전북․경북센터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농촌관광자원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한다. * (제주센터) 비자나무 등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체험마을, (전남센터) 남도음식 관광·체험상품, (전북센터) 전통주 관광·체험코스, (경북센터) 종가음식·고택 등 관광상품 등 ㅇ 6차산업 제품의 원활한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센터는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전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 이 밖에도 갤러리백화점․GS홈쇼핑/리테일 등 대기업이 가진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충남․전남센터). * 네이버 모바일·홈페이지 플랫폼인 ‘MODOO', '산지직송’내에 농촌체험마을(으뜸촌), 6차산업 전용관 설치 □ 농식품 수출과 유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ㅇ 상품 조달부터, 물류, 해외판로 개척까지 체계적인 수출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수출네트워크*를 구축한다(인천․부산․전남센터). - 예를 들어, 영농법인이 농산물을 생산하여 상품화하면, 부산센터는 롯데마트 등을 활용,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인천센터는 물류․통관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①제품생산·상품화 : 농협·영농법인, 수출전문단지 → ②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 부산센터(롯데마트 해외매장 등 활용), 유통공사(알리바바·티몰, K-Food페어 등) → ③물류 : 인천센터(물류·통관 컨설팅, 대한항공 물류인프라 할인운임 지원 등), 유통공사(청도 농식품수출물류기지, 13개국/43개소 공동물류센터 활용 등) - 전남 센터는 aT 등 관련기관과 함께 수출 맞춤형 유기가공식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ㅇ 유통분야에서도 제주센터와 Daum이 협업하여 농식품 로컬푸드 플랫폼*을 구축한다. * Daum 검색자가 제철 농산물을 검색하면 ‘지역별 로컬푸드 통합DB'(10월, 농식품부 구축)로 연결되어 검색자 인근의 매장·납품자, 농촌체험마을 관광지 등 정보제공 가능 □ ICT 기반 스마트팜을 확산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창조마을 조성에도 나선다. ㅇ 세종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팜을 비닐하우스 위주에서 축사로까지 확대 보급하고, - 생산․관리․가격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제공 플랫폼인 ‘新농사직설’ 시범모델 개발에 나선다. - 우선, 토마토 대상으로 비료처방, 병충해 방제법, 가격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을 개발하고, 전문가 실시간 상담, 커뮤니티 운영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ㅇ 기존 스마트팜이 하드웨어 혁신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최적 생육정보를 분석, 재배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팜 2.0’을 추진하기 위하여 협업 네트워크*도 8월부터 가동 중이다. * (농식품부) ICT정책 총괄, (농진청) 작물별 최적생육환경분석, (강원센터) 생육정보 취득기술개발, (세종센터) 스마트 팜 환경정보 수집·분석, (농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빅데이터 수집체계구축 등 역할 분담 - 우선 연말까지 우수 농가의 환경관리 노하우를 분석하여 공동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토마토를 시작으로 작물별 최적 생육관리 SW를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16년) 토마토 → (’17) 파프리카, 국화, 딸기 등으로 확대 ㅇ 세종 혁신센터가 세종시에 조성한 첨단농업형 창조마을에 이어, 경북 혁신센터에서도 사과 생산, 유통 효율화에 중점을 둔 창조마을 조성에 나선다. □ 지역별 혁신센터 간에도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역할을 나누어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ㅇ 예를 들어, 농식품 창업 지원은 전남 혁신센터에서 총괄하여 운영하되, 식품가공분야는 전북 혁신센터, ICT 관련 창업은 세종 혁신센터가 특화해서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ㅇ 충남과 인천은 각각 우수 업체 제품 홍보·판매와 수출을 지원하도록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 앞으로 협업과제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와 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창조농업 협업 지원단’을 가동하여, 주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ㅇ 협업과제들의 정확한 성과관리를 위해서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반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실무지원단*도 함께 운영한다. *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지원단장), 혁신센터장, 농업관련기관 담당자 등 참여 □ 이동필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식품분야 창업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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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新 엔진을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