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추가 좋은날! 괴산으로의 여름 소풍!'라는 주제로 홍범식 고택주변 괴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욱 화끈하고 더욱 신명나게 치러지는 괴산고추축제 알고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축제장인 홍범식고택 주변 곳곳에서는 ▲황금고추를찾아라 ▲고추지뢰밟기 ▲고추광주리를 채워라 ▲매운맛최강대전 ▲고추깜짝경매이벤트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등 가족, 연인과 함께 고추를 주제로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4일간에 걸쳐 한여름밤을 수놓을 문화 행사인 'K-스타 라이브뮤직파워', 어쿠스틱 음악공연, 퓨전국악공연, 섹소폰과 버스킹 길거리공연, '영화와 함께하는 축제의밤' 등은 관람객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축제는 ▲고추 별별마당 ▲고추방아장터 ▲고추놀이마당 ▲고추 핫 먹을거리마당 ▲물장구마당 ▲고추따기 체험 ▲고추잠자리마당(캠핑) ▲홍가네체험마당 ▲괴산어울림마당 ▲괴산문화마당 등 10개 마당으로 나뉘어 구성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대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각각의 마당에서는 테마별로 특색있는 볼거리기 체험거리가 가득 체워지게 되며 고추를 이용한 고추장, 고추절편, 고추피클 만들기를 체험하고 고추방앗간, 황금고추를 찾아라 이벤트, 이열치열 매운맛 음식체험, 고추밭 고추따기, 추억의 새참 등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임꺽정 시대극 합창공연 ▲고추지뢰밟기 ▲황금고추를 찾아라 ▲매운맛최강전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색소폰, 국악, 난타 공연 문화공연이 밤까지 이어지고 야간프로그램은 '영화와함께하는 축제의 밤'이 펼쳐져 영화 '개를 훔치는방법'이 9시부터 한여름밤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 한다.

28일에는 ▲어린이어부왕&펀펀한물장구 ▲느티울합창단 공연 ▲괴산 뮤직페스티벌 ▲고추불꽃놀이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29일에는 ▲괴산고추축제배 전국유소년물축구대항전 ▲스윙걸즈의 공연 ▲K-스타 라이브 파워뮤직에서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밤의 펀(Fun)-펀(Fun)한 레이스도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쌓기 한 장면을 연출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괴산고추 전국동호인 양국대회 ▲고추축제배 전국물축구대항전 결승 ▲괴강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25개의 체험행사와 10종목이 전시행사, 18종목의 부대행사 등 아침부터 밤까지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재출 축제위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괴산고추축제를 찾아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괴산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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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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