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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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오늘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8일(금)~11월 20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이하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술 대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여 전통주의 산업화 촉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막식과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우리술 체험관 및 업체관, 주류산업관, 먹거리관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술 체험관’에서는 막걸리 빚기와 소주 내리기 등 우리술 만들기 체험과 전통주 소믈리에 체험, 나만의 술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우리술 업체관’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술을 시음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주류산업관’을 통해서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양조 관련 설비와 기자재를 전시한다.

 

한편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올해 최고의 술로 선정된 15개 제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부문별 대상 중 약·청주 부문 대상인 중원당의 ‘청명주’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에 선정되었고, 탁주 부문은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 과실주 부문은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미디엄드라이’, 증류주 부문에는 국순당 여주명주의 ‘려증류소주40’, 기타주류 부문에는 한산소곡주명인의 ‘오크볼소곡주’가 선정되어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술 대축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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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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