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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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최근 고등어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 상승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해외 물량 확보와 정부 직접 수매, 대규모 할인행사를 아우르는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7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노르웨이 등 주요 고등어 생산국에 고등어 특사단을 파견한다.

 

해수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 수입업체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현지 정부와 생산·수출업계를 직접 만나 고등어 공급 여력을 확인하고, 영국과 페로제도 등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해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입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약 2천 톤을 확보해 국내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국내산 고등어와 최근 가격이 상승한 갈치·오징어 등도 정부가 직접 수매해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수입 물량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가 해외 생산국을 직접 방문하여 물량을 확보한 뒤 국내 유통업체와 연계해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적극적인 물가 안정 조치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고등어·갈치·오징어 등 주요 어종의 판매가격과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가 확보한 물량과 할인 지원이 실제 소비자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78일부터 728일까지 3주간 전국 대형마트 등 2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해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2020년 사업 시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국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장소와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등어 가격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특사단을 파견해 추가 물량 확보와 신규 수입선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확보한 물량이 신속하게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실제 소비자 가격 인하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산물 물가는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과제라며, “정부가 해외 생산 현장부터 국내 유통 현장까지 직접 발로 뛰고, 수입?수매?비축?할인 등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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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가격 잡으러 정부가 직접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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