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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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조류질병 진단 알림’ 서비스 개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2~3월간 시범 운영을 마친 후 ‘스마트 조류질병 진단 알림’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닭, 오리, 앵무새 등 조류의 폐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신청자가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 부검 소견과 세부 검사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검사의 최종 결과만 확인할 수 있어 진행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매번 유선으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검역본부에서는 구글 시트 기반의 앱시트(AppSheet), 구글 앱스 스크립트(GAS) 등을 활용해 민원인이 검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조류질병 진단 알림’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조류질병 검사 의뢰는 검역본부에 사전 연락 후 작성한 의뢰서와 폐사체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우편 등으로 송부하면 가능하다. 이후 의뢰서에 기입한 연락처로 접수 번호 및 시스템 접속 링크를 포함한 안내 메신저가 전송되며, 이를 통해 민원인은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모바일에서 검사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민원인이 조회할 수 있는 정보는 ▲검사 단계(접수, 검사 중, 통보 등) ▲부검 소견 ▲바이러스·세균·기생충 검사,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 등이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가금농가나 임상수의사 등이 대장균증, 전염성 기관지염과 같은 조류질병 검사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검사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검사 담당자 간 조류질병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수기 기록과 중복 입력을 줄여 오차를 줄이고 민원 대응의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본부 김진형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민원 편의와 행정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 적극행정의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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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드론 방송으로 산불 예방 총력 기울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마을회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론(사진)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활동은 산림과 인접한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 접근성이 높은 마을회관 상공에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메시지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고도화된 산림드론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반복적이고 명확한 음성 안내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불 발생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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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노지 감귤꽃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노지 감귤 주산지의 싹 나는 시기(발아기)와 그간의 꽃 핀 시기(만개기), 4월 기상 상황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노지 감귤꽃은 5월 7일께 활짝 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일 정도 빠르고, 평년(2016∼2025, 과거 1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래는 3월 기온이 낮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4월 평균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돼 예상 만개 시기도 당겨졌다. 농촌진흥청이 분석한 만개 시기는 서귀포 지역은 5월 3일∼10일, 제주 지역은 5월 8일∼13일 사이다. 지역별로는 ▲5월 3일 하원 ▲5월 4일 신효 ▲5월 6일 신흥 ▲5월 8일 덕수, 무릉, 토산, 용흥(애월읍) ▲5월 9일 하례, 신촌 △5월 10일 금악, 성산 ▲5월 12일 아라 ▲5월 13일 덕천 순이다. 서귀포시 해안에서 시작해 중산간지대, 제주시로 이어질 전망이다. 농가에서는 지난해 가을까지 돌발적으로 발생했던 깍지벌레와 볼록총채벌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을 참고해 꼼꼼히 방제하고,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질소 성분이 포함된 비료를 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강석범 센터장은 “노지 감귤 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보다 빨라진 5월 7일 정도로 예측된 만큼 꽃 피는 시기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산지별 노지 감귤의 싹 나는 시기와 꽃 피는 시기, 당도, 산 함량 등 과실 품질 변화 결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fruit.nihh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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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나무재선충병에 강한 소나무,영덕에 첫 시범 식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선충병에 강한 ‘내병성 소나무’를 현장에 시범 식재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길이 약 1mm의 실 모양 선충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확산되며 감염된 소나무는 대부분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2014년 약 218만 그루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2023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2025년에는 약 149만 그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내병성 소나무 선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연구진은 2015년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 살아남은 개체를 선발해 종자를 채취하고, 묘목을 생산했다. 이후 총 4차례 인공접종을 거쳐 생존 개체를 내병성 소나무로 최종 선발했다. 이어 접목 증식을 통해 내병성 개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생산하고, 이 중 200그루를 4월 7일(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 시범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소나무재선충병 내병성 육종 연구 성과를 실제 산림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오창영 과장은 “이번 시범 식재는 재선충병 내병성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을 위한 분자마커 개발과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내병성 소나무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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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축산농가 에너지 비용 ‘즉시 줄이는 기술 및 방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에너지 가격이 올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제시했다. ▲퇴액비 활용=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액비 사용을 확대하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분뇨 수분을 적절히 조절하고, 공기를 공급해 충분히 발효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병원균을 사멸하기 위해 발효 과정에서 최소 3일간 5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가축분뇨가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사용하면 악취가 발생하거나 작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활용해야 한다. 퇴액비 생산 및 관리 요령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영농기술→축산정보→축산분뇨→자료실)를 참고하면 된다.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서비스=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누설전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육계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chuksaro.nias.go.kr)’에서 제공하는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서비스를 활용하면, 전력 사용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기 관리= 과잉 환기를 줄이고 최소 환기 기준에 맞춰 운영해야 한다. 습기가 있으면 추가 환기해야 하므로, 축사 내 누수를 점검해 습기가 없도록 한다. 또한, 환기팬과 입기구를 정기적으로 청소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냉방 관리= 축사 내외부 온습도 정보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기 냉각판(쿨링패드)은 외부 환경에 따라 축사 내부 온도를 약 0.7도~17.2도까지 낮출 수 있으므로,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정 조건에서 활용한다. 환기팬과 냉방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불필요한 가동 시간을 줄이면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스마트축산환경과 장길원 과장은 “간단한 점검과 관리만으로도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양질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라며 “당분간 원유 등 자원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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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농업경영주 배우자, 취업해도 농업인 자격 유지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 확인서 발급규정」 고시 개정에 따라 오늘(30일)부터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취업하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또는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되더라도 연간 90일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겸업 근로소득이 연 2천만 원 미만이면 농업인 자격이 유지되며, 농업경영체 등록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그간 여성농업인 단체와 국회 등에서는 농촌지역에서 겸업이 많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면 농업인 자격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지만, 농업인 자격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여 논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에서는 지난해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K-농정협의체’를 통해 농업인‧전문가 등과 본격적인 제도 개선 논의를 진행했다. 농가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농한기 등에 단기‧일시적으로 취업하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여,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취업하더라도 농업인 자격을 유지(연간 2천만 원 미만)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해당 고시를 개정한 것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동 고시 개정에 맞춰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농업인 확인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지원 및 지역별 사무소에 별도의 민원업무 대응반을 구성‧운영한다.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농업인 확인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신청하려면, ▲신청일 직전 달을 포함한 12개월간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이통장의 서명 또는 마을 농업인 2인 이상의 확인을 받은 영농사실 확인서 등을 관할 지역 농관원 지원 또는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근로소득 심사, 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인‧등록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관원 지원과 지역별 사무소 또는 경영체 등록 콜센터(☎ 1644-877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은 국민주권정부 농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출범한 K-농정협의체에서 현장 농업인들과 함께 이루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지난해 11월 개선안 마련 당시 올해 3월 시행을 약속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켜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어촌
    2026-03-30

실시간 농어촌 기사

  • 인삼 고온 피해 예방, 지금이 적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인삼 해가림 시설에서 고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인삼은 25~30도(℃)에서 잘 자라며, 30도(℃) 이상 기온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고온 피해를 보기 쉽다. 피해를 본 인삼은 잎 가장자리부터 서서히 타들어 가고 심하면 잎이 떨어지며 생장이 멈춘다. 인삼 해가림 시설 안의 온도 상승은 △시설 높이가 표준규격보다 낮을 때 △시설 길이를 36m 이상 길게 설치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고랑 폭이 좁을 때 주로 나타난다. 농가에서는 시설 내부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규격에 맞는 해가림을 설치하고, 시설 길이가 36m 이상이 될 경우, 중간중간 통로를 만들어 환기를 돕는다. 또한, 해가림 시설 위쪽에 이중직(2겹) 차광망을 덧씌워 내부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차단한다. 이때 차광망은 기존 피복 자재보다 위쪽으로 최대 80cm 정도 높게 설치해야 직사광선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해가림 시설 주위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울타리는 그늘을 만들어 시설 내부 온도를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고온기(6~8월) 때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울타리를 열어둔다. 인삼은 토양 환경이 나쁘거나 토양 수분이 부족한 경우, 또 수분이 충분하더라도 토양 영양분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고온에 견디는 힘이 떨어진다. 장기간 고온이 지속될 때는 토양 수분이 18~21% 정도 유지되도록 물을 공급해 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윤영호 과장은 “기온 상승으로 인삼 고온 피해가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농촌진흥청은 인삼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온 대비 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한편, 수시로 피해 상황을 확인해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 농어촌
    2025-06-20
  • 홍잠 추출물’ 선천 면역 세포 증식 촉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림대학교(고영호 교수 연구팀)와 함께 백옥잠으로 만든 홍잠이 선천 면역 세포 증식을 촉진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바이러스 등 병원체 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홍잠(弘蠶)은 누에가 완전히 자라 몸속에 견사 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누에를 수증기로 쪄 동결건조 후 가공한 것으로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홍잠과 초임계 추출기로 추출한 홍잠 추출물 모두 대식세포와 자연살해세포 증식을 촉진하고, 암세포를 인식해 제거하는 면역 작용을 증진하는 것을 확인했다. 세포 실험 결과, 홍잠 추출물은 자연살해세포(NK92) 증식을 7% 촉진했다. 또한, 뇌종양, 혈액암, 췌장암 세포를 제거하는 능력도 높였다. 특히 뇌종양 암세포(교모세포종)를 제거하는 능력은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이 낮아진 실험 쥐에게 홍잠을 먹인 결과, 면역에 관여하는 비장의 비(B) 림프구 기능이 촉진돼 혈액 내 면역 단백질 양이 1.5배 늘었다. 티(T) 림프구와 자연살해세포를 증식시켜 암세포를 탐지해 제거하는 능력도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잠을 먹은 정상 쥐도 면역 단백질과 암세포 제거 능력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와 함께 홍잠 추출물이 대식세포의 생존 기간을 늘려주고, 염증반응을 악화시키는 산화질소(NO) 생성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탐색해 제거하는 식세포 작용과 음세포 작용을 각각 20배, 5배 이상 촉진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했으며, 앞으로 임상 시험과 함께 홍잠 원료 표준화, 자동화 대량생산 체계 등 기반 연구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농어촌
    2025-06-13
  • ‘국산 나리’ 한자리에서 활용도 평가
    나리(백합)는 세계적으로 꽃꽂이용(절화), 화분용, 경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화훼 품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꽃꽂이용으로 인기가 많지만, 최근 들어 경관용, 조경용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나리의 이용 가치와 국산 나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일부터 오는17일(주말 제외)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나리 육종 온실에서 20품종과 우수 계통을 선보이는 ‘국산 나리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는 소비자를 비롯해 알뿌리(구근) 생산 농가와 꽃 재배 농가, 유통업 관계자, 관련 연구자 등이 전문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특히 꽃꽂이용 품종뿐 아니라, 조경‧관상용으로써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팬지, 백묘국 등과 함께 꾸민 나리 화단도 선보인다. 나리 품종 중 ‘스파클링라이트’는 나팔나리와 아시아틱나리 종간 교잡 품종으로 환경적응성이 뛰어나 절화용, 정원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역시 종간 교잡 품종인 ‘핑크힐’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분홍색에, 꽃 형태가 안정적이고 길이가 길어 절화용으로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계통 가운데는 △‘원교 C1-146’ △‘원교 C1-147’이 기대를 모은다. 분홍색과 노란색, 두 가지 색을 띠는 ‘원교 C1-146’은 꽃 색이 독특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원교 C1-147’도 꽃 배열이 아름답고 붉은색이 선명해 시장 반응이 좋다. 최근 수입 나리의 알뿌리(구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국내 알뿌리(구근) 생산업체와 협업해 국산 나리 품종 보급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농어촌
    2025-06-11
  • 화분 매개용 꿀벌 벌무리 ‘6월에 집중 생산’해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 농가에 아까시꿀 채밀 이후인 6월 중으로 벌무리(봉군) 생산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딸기, 수박, 참외 등 다양한 작물의 화분 매개에 꿀벌을 사용하고 있다. 꿀벌은 대표적인 화분 매개 곤충으로 작물의 착과율과 생산량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다. 따라서 건강한 벌무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꿀벌의 분봉은 월동이 끝난 봄철 여왕벌 산란이 활발해지면서 일벌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에 주로 나타난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 주요 밀원인 아까시나무꽃 채밀 시기와 겹친다.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 농가는 아까시꿀 채밀을 위해 분봉을 막았다가 아까시나무꿀, 밤나무꿀 채밀이 끝난 7~8월에 꿀벌 벌무리를 생산해 왔다. 그러나 2024년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6도로 평년보다 1.9도 높았고, 폭염일수는 24일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올해 여름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꿀벌의 활동성과 생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꿀벌의 교미 가능 온도는 20.5~40도이며, 35~38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일벌 채집활동이 줄고 개체 수도 감소한다. 이에 따라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 농가에서는 아까시나무꿀 채밀이 끝난 직후 아직 여왕벌 산란과 일벌 증식이 활발한 6월 안에 화분 매개용 꿀벌 벌무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이때 확보한 벌무리는 가을철 딸기 온실이나 봄철 촉성 수박 재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양봉과 한상미 과장은 “이상기후와 꿀벌 질병 등으로 벌무리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예방하려면 기상 예측 정보와 꿀벌 생리를 반영해 6월 중 화분 매개용 꿀벌 벌무리 확보 체계를 현장에 조기 적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분 매개용 꿀벌을 사용하면 딸기의 기형 과율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수박의 경우, 인공 수분보다 비용은 58% 줄고 착과율은 5%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
    • 농어촌
    2025-06-09
  • “콩 첫 싹, 이렇게 관리해서 튼튼하게 키워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생육 초기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콩 심기) 이모작으로 콩을 재배할 경우, 파종 시기는 6월 하순이 알맞다. 일찍 심으면 식물체가 웃자라 생육 중기 이후에 쓰러질 수 있고, 늦게 심으면 꼬투리가 적게 형성되고 콩알이 작아져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재배지 안쪽에 배수로를 설치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하고, 침수에 취약한 논은 비 오기 3일 전 파종을 마친다. 가물면 입모율이 떨어지므로 심는 시기를 조정해 안정적인 생육을 확보한다. (잡초 관리) 파종 후 3일 이내에 토양처리 제초제를 이용해 잡초를 방제한다. 이후 화본과 잡초는 3~5잎 시기 이내에 줄기와 잎(경엽)에 처리하는 제초제를 뿌리고, 그 밖의 잡초는 등록된 비선택성 제초제를 밭고랑(휴간)에 뿌려 방제한다. (병 관리) 생육 초기에는 역병, 시들음병, 모잘록병 등의 발생률이 높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뿌리 썩음과 시듦 증상을 유발하는 새로운 원인균이 보고되거나, 복합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생육 초기에 토양 수분함량이 높고 온도가 낮으면 역병, 시들음병, 뿌리썩음이 발생하기 쉽다. 반대로 토양이 건조하고 온도가 높으면 균핵마름병 등이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모잘록병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더욱 확산하므로 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역병= 식물체가 누렇게 변하면서 시들고, 뿌리와 흙에 닿은 줄기는 검게 변하며 썩는다. 지나치게 빽빽이 심지 말고, 재배지 내에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사이아조파미드 액상수화제나 디메토모르프 수화제 등 등록된 약제로 적기 방제한다. 뿌리 썩음 및 시들음병= 줄기와 뿌리에 발생하며 감염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식물체 전체가 시든다. 이어짓기할 때 심하게 발생하며, 종자를 소독해 병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양 물 빠짐이 잘 되게끔 관리한다. 모잘록병= 어린 모의 아랫부분이 잘록해지며 갈색으로 변하고 병이 심해지면 죽는다. 물 빠짐을 철저히 해 토양 습도가 과하지 않게 관리한다. (해충 관리) 생육 초기에는 거세미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이 잘 발생한다. 장마가 시작되면 작물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방제에 힘써야 한다. 나방류= 거세미나방은 5월부터 6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밤에 지면과 가까운 줄기를 갉아 식물을 꺾이게 하고 뿌리에도 심한 피해를 준다. 담배거세미나방은 주로 7월 하순 이후, 파밤나방은 6월 상순 이후 발생한다.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은 어린잎을 갉아 피해를 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애벌레가 커지면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인독사카브, 에마멕틴벤조에이트 등 등록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줄기와 잎 전체에 뿌린다. 총채벌레= 어린잎에 주로 발생하며 피해를 보면 흰색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잎이 말린다. 고온 건조한 환경이 계속될 때 많이 발생한다. 에마멕틴벤조에이트, 클로르페나피르 계통의 등록 약제를 식물체 전체에 뿌려 방제한다. 진딧물= 잎의 영양분을 빨아 먹어 잎이 말리거나 누렇게 변한다. 주로 어린잎이나 줄기 뒷면에 붙어 작물 생장을 저해하며, 심하면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바이러스병을 옮기므로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관찰해 발생이 확인되면 플로니카니드, 델타메트린 계통의 등록 약제로 방제한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한다. 콩에 등록된 살균제, 살충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고지연 과장은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초기 병해충 관리가 중요하다. 장마 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찰에 힘쓰고, 병해충 발생 초기에 적극 방제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농어촌
    2025-06-05
  • '‘인삼’의 다양한 이름 아세요?'
    우리나라 대표 약용작물인 인삼(人蔘). 최근 건강식품 소비가 늘면서 ‘산양삼’도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둘의 차이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삼과 산양삼의 차이 알리기에 나섰다. 인삼과 산양삼은 법적 용어 뜻부터 다르다. 인삼은 「인삼산업법」에서 ‘오갈피나무과(科) 인삼속(人蔘屬) 식물’로 정의하고 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산지(山地)에서 재배하고 품질검사에 합격한 오갈피나무과(科) 인삼속(人蔘屬) 식물’로 정의한다. 현재 인삼 연구개발은 농촌진흥청, 산양삼 연구개발은 산림청에서 각각 담당하고 있다. 인삼과 산양삼은 재배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인삼은 경작지에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4∼6년 재배한다. 이때 예정지 관리부터 물대기, 병해충 방제 등 집약적 관리가 이뤄진다. 반면, 산양삼은 산지에서 인공시설 설치 없이 자연 상태에 가까운 방식으로 최소 7∼10년 이상 재배한다. 쓰임새 또한 다르다. 인삼 가운데 말리지 않은 수삼과 수경재배 인삼(새싹삼)은 생식용으로 이용한다. 말린 백삼은 한약재,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드는 홍삼과 흑삼 등은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활용한다. 이와 달리 산양삼은 특별관리임산물로 규정돼 있고, 식품 원료로는 2024년 인정됐으나, 현재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된 바 없어 식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재배 방식에 따라 인삼에 다양한 이름을 부여하거나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을 혼동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사업체는 법적 테두리 안에 있는 정확한 인삼 명칭을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투자할 때 신중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인삼과 산양삼은 모두 오갈피나무과(科) 인삼속(人蔘屬) 약용작물이지만, 법적 정의, 재배 관리, 쓰임새 등에서 차이가 있다”면서“시중에 효능을 혼용, 과장해 홍보하거나, ‘농촌진흥청’ 명칭을 도용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투자 권유는 사실 여부를 꼭 확인해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5-05-28
  • 국가보조항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사업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운영하기 어려워 국가에서 위탁 운영 선사를 선정하고,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항로로, 현재 전국에 29개 항로가 운영 중이다. 그간 국가보조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한 올해 신규 예산 4.4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선사에서 안전과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29개 항로를 평가하여 우수한 항로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6월까지 수요조사를 추진해 하반기에는 선내 편의시설(TV, 자판기, 화장실 수리 등)을 개선하고, 서비스 매뉴얼도 마련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선원 대상으로는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 사고 예방 물품 보급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국가보조항로를 운항하는 선박(국고여객선)과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박관리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자료=해양수산부>
    • 농어촌
    2025-05-24
  • 축산농장 방역, 정확한 소독법이 중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장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소독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출입이 잦은 축사, 관리사무실, 사료 창고 등 주요 시설을 방역 구역(Biosecurity zone)으로 명확히 구분해 외부 오염원 유입을 차단한다. 방역 구역은 청색 테이프나 페인트 등으로 경계선을 표시해 한 눈에 구분되도록 한다. 장화 소독조와 전실(前室)을 활용해 외부와 내부 동선을 분리한다. 이때 긴 의자나 넓은 발판을 함께 설치하면 출입인이 경계선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고, 소독과 환복을 쉽게 할 수 있어 방역 행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발은 내외부용으로 구분해 보관·사용해 오염 경로를 차단한다. 현재 농가에서는 주로 소독약 분무, 소독조 담그기(침지), 자외선 조사 방식을 활용해 소독한다. 이 방법은 병원체 사멸 효과가 검증돼 있으나, 소독약 및 자외선 등(램프) 교체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또한, 소독 장비 오염 상태를 자주 확인해 교체하고, 소독약은 권장 희석 비율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기존 약제 소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고온건조방식’은 약 75도의 고온에서 사람 또는 장비를 5분간 노출해 주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사멸케 한다. 이 방법은 비노출 부위까지도 소독할 수 있고,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아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약제 소독 방식과 병행할 경우,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여름철 축사 내부 온습도를 조절하는 안개분무장치를 소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성과 소독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과 강석진 과장은“소독약은 권장 농도와 방법, 유효기간을 반드시 지켜 사용하고, 사람이나 가축에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가축 건강과 농장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은 정확한 소독법을 준수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 농어촌
    2025-04-18
  • 산불은 오직 예방만이 최선입니다!
    • 농어촌
    2025-04-14
  • 외국인 근로자 대상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함께 축산농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신규 진입 축산농장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와 신규 진입 축산농장주가 축산농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을 잘 알지 못해 가축전염병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방역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 가축방역 교육은 집합 대면 교육이나 교육 홍보물 위주의 교육이어서 우리말이 서투른 외국인 근로자나 바쁜 농장 업무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축산농장주에게는 교육효과가 일부 낮은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방역 교육 수요자가 가상농장 안에서 게임을 통해 축산차량 소독, 장화 갈아신기 및 의심 증상 발견 시 신고 요령 등 기본방역 수칙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보완적으로 만들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내려받기 없이 인터넷 주소창에 https://zep.us/play/jlmEVa 만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①공항만 입국 시 검역 준수 사항 ②축종별(소·돼지·가금) 방역요령 ③의심 증상 발견 시 신고 요령 ④외부 차량·사람 소독 방법 등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축산농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한국어 이외 7개 국어로도 제작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의 언어로 방역 수칙을 스스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하였고 교육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가상농장 가축방역 시범 교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주관하며, 교육 관련 문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기획혁신실(044-550-5520, 5523)이나 거주지 인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도본부·사무소(1666-068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축산농장의 모든 관계자가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축방역의 첫걸음”이라며, “지자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와 신규 진입 축산농장주가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축산농장 기본방역 수칙을 학습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농어촌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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