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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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어업 막기 위한 '자연분해 어구' 국제규범 선도 나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에 의한 ‘유령어업’을 막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생분해성 어구에 대한 국제규범을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유령어업이란 버려진 어구에 물고기 등 해양생물이 연쇄적으로 걸려 죽는 현상으로 우리나라 연간 수산물 어획량의 약 10%는 버려진 폐어구에 걸려 죽는 유령어업에 의한 것이다. 나일론 재질로 만들어진 폐어구가 바다에서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00년에 달한다. 해수부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국제해양개발위원회(ICES)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어업기술 워킹그룹’에서 바다 속에서 2년만 경과하면 미생물(박테리아, 균류 등)에 의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제규범 정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ICES-FAO 어업기술 워킹그룹’은 영미권 선진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연례회의로 올해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안희춘 연구관이 ‘유령어업과 혼획(bycatch) 저감을 위한 생분해성 어구 개발’이라는 주제로 생분해성 어구의 성능과 해양환경 및 수산자원 보호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연안에서 사용하는 자망과 통발 등 어업에 생분해성 재질을 사용하고 물고기 산란장이나 주요 서식지 등 특정 보호해역에 생분해성 어구를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국제규범 제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생분해성 어구 생산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친환경 어업 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술 수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7년에 세계 최초 생분해성 어구를 개발하여 지금까지 자망, 통발, 문어단지 등 21종을 개발 완료하였다. 해수부는 2007년 경북 울진에 대게자망을 시작으로 연 30억 원 규모의 보급 사업을 수행 중으로, 2014년에는 전국 5개도에 걸쳐 370척의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대게자망, 붉은대게자망, 참조기자망, 가자미자망, 붕장어 통발 등 8종류의 어구를 보급하였다. 박신철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은 “생분해성 어구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만큼 기술이전과 수출을 통해 관련 업체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할 수 있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생분해성 어구에 대한 R&D를 확대해 어획성능을 개선하고, 제품을 다양화하여 어업 현장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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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 “다가온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농기계 사고의 1/3은 모내기철인 5월과 6월 중에 발생하며,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 준수 등이 8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과 자동차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인> ▶등화장치 작동으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방향지시등, 후미등, 비상등, 야간 반사판 등을 부착하고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무논작업 후에는 반드시 청소하고 트레일러에 짐을 실을 때는 뒤에 오는 운전자가 등화장치를 볼 수 있도록 과다하게 쌓지 않는다.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음주운전은 침착성과 판단력을 떨어뜨리고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반응을 어렵게 해 대형 사고를 유발하며,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명심한다.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를 지킨다. 교차로에서는 속도를 낮추고 일단 정지하며 출발 시 앞, 뒤, 왼쪽, 오른쪽의 상황을 잘 살펴 안전을 확인한 다음 천천히 출발한다. ▶동승자를 태우지 않는다. 동승자는 운전자의 시야 또는 레버 조작을 방해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동승자가 있을 경우 급정지․급회전시에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자> ▶농업기계를 이해해야 한다. 농촌 지역 도로에 있는 농업 기계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시속 30km 이내), 충분한 교통정보 제공이 어려운데다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어 주간·야간 식별이 어렵다. ▶지방도로에서는 규정 속도를 따르고 농로에서는 서행한다. 지방도로는 농업기계가 교차로 등 사각지대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며,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경우가 많아 고속주행 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또한, 농로는 대부분 폭이 좁아 무리해 지나갈 경우 접촉사고나 전복사고의 위험이 높다.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 박공주 과장은 “농기계는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농업인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도 반드시 안전의식을 갖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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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 해수부, 5월 어식백세 수산물 '광어, 재첩' 선정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광어와 간장 보호에 탁월한 재첩을 5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고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밝혔다. 광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특히 오메가3계 지방산이 풍부하며 무기질과 수용성 비타민이 많아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 당뇨병 환자,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또한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콜라겐이 많아 주름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곳에 서식하는 재첩은 오염된 물에서는 살지 못하는 깨끗한 조개다. 재첩을 삶은 국물은 투명한 회백색으로 재첩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인 호박산, 글루탐산, 알라닌, 글리신 등의 성분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있다. 또한, 글리코겐도 포함돼 간장 보호나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전국24개 오프라인매장 수협바다마트에서는 5월의 수산물인 광어와 재첩을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5월의 지역축제행사로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울산고래축제’를 소개했다. 이번 축제는 ‘따신 고래 애(愛)’라는 주제 아래 7개 테마로 꾸며지며, 추억의 악극 등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고래 체험이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박성우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5월 제철음식인 광어를 보양식으로 삼아 소비 진작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엔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어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15-05-07
  • 다문화가정 어린이 숲 체험 봉사활동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에서 지난 3일 암미 다문화센터(남양주 진접읍 소재) 어린이(25명)와 가족(약 84명)을 초청하여 교육원과 광릉 숲에서 숲 체험 일일 봉사활동을 가졌다.<사진=산림청>
    • 농어촌
    • 다문화
    2015-05-06
  • 봄철 어업질서 확립 정부합동 지도단속 개시
    농어촌신문DB. 봄철 어패류 산란기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어업 단속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5월 한 달을 ‘어업질서 확립 전국 일제 지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어업관리단, 해양경비안전본부, 지자체, 수협 등과 합동으로 해상과 육상에서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어업, ▲포획 금지체장을 위반하여 어린 물고기 등을 잡는 행위, ▲포획 금지기간·금지구역 위반행위, ▲불법어획물 운반·소지·판매행위 등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과 교차승선을 실시하고, 해상단속뿐 만 아니라 육상에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위판장 및 공판장을 중심으로 불법유통, 판매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국가 및 지방어업지도선, 해경본부 함정 등 78척이 동원되고, 육상에는 어업감독공무원과 해양경비안전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일제 단속기간 중에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준법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방지 홍보포스터를 제작∙게시하는 등 어업인 자율어업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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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일제강점기의 마지막 궁중회화일반에 최초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성배)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창덕궁 대조전 벽화 2점을 제1회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개최되는「창덕궁 대조전 벽화」특별전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국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벽화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왕비의 생활공간이었던 창덕궁 대조전에 그려진 ‘봉황도’(鳳凰圖, 등록문화재 제242호∙사진)와 ‘백학도’(白鶴圖, 등록문화재 제243호)이다. 이들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대조전을 다시 지으면서 내부를 장식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비단에 그려 벽에 붙인 부벽화(付壁畵) 형식의 작품이다. 대조전 대청 동쪽 벽에 그려졌던 ‘봉황도’는 상상의 동물인 봉황을 주제로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과 나리꽃, 바위 등을 화려하게 표현하였다. 한편, 16마리의 학이 달을 배경으로 소나무로 날아 앉는 모습을 기품있게 묘사한 ‘백학도’는 ‘봉황도’와 마주하여 서쪽벽을 장식하고 있어 두 그림이 완벽한 대칭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두 벽화는 군왕의 덕치(德治)를 상징하는 봉황과 백학을 포함한 십장생(十長生)으로 꾸며져 황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비록 일제강점기에 제작되었지만 순종 황제의 의지에 따라 조선 화가들이 그린 이 그림에는 군왕의 위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대조전 벽화의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벽화를 떼어내어 보존처리하고 대조전에는 모사본을 제작하여 부착하는 사업을 2년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보존처리가 완료된 원본은 2014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관하였다. 이에,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존처리된 벽화와 더불어 벽화 보존처리와 모사본 제작 관련 영상과 벽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대형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벽화의 보존과 모사 과정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창덕궁 대조전 벽화」특별전은 그동안 일반인이 볼 수 없었던 대조전 벽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면서 우아하고 정교한 황실 회화의 진수를 느끼고 근대기 회화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국립고궁박물관 야간 특별관람 기간(5.2.~14.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 제외)에는 밤 10시까지 관람 가능한 이번 전시는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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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5월 가정의 달’ 불법 수입물품 집중단속
    관세청은 각종 기념일* 관련 선물용품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법 수입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5. 31.까지 35일간 ‘불법부정 수입물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스승(가정)의날(5.15), 성년의날(5.19), 부부의날(5.21) 이는 최근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검출 언론 보도 등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국민건강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단속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용 장난감 등 안전 인증 미달’, ‘중금속 오염 불량 먹거리’, ‘효능 미검증 건강식품 부정수입 행위’ 등 15개 품목, 6대 불법유형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은 집중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범(虞犯) 화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여 불법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중 유통물품이 정상적으로 수입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서,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반입경로를 역추적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 물품 중 유아용품 및 어린이용품은 검사기관에 유해성 여부를 검사 의뢰하고, 유해성이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유통 물품을 신속히 회수∙폐기함으로써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계기로 정부 3.0 시책과 병행하여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민건강∙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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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15-05-04
  • 이동필 장관, 미얀마 상원의장단과 농업분야 관심사항 논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킨 아웅 민(Khin Aung Myint) 상원의장 등 미얀마상원의장단과 양국의 농업분야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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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수입표고버섯 종균 불법유통업체 집중단속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지난 2월 산림품종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고발 조치한 1개 업체에 대해 3백만 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품종의 종자나 종균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고자 할 경우 「종자 산업법」제 38조1항 및 동법 제 41조1항의 규정에 따라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및 “수입적응성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하고 있다. 이상인 센터장은 “불법·불량 종자로 인한 국민과 재배농가의 우려를 해소하고 임산물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품종의 유통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하고 법적인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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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논 잡초, 이렇게 잡으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논 잡초의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논 잡초는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으로 이들은 종자 생산량이 매우 많고 발아율이 높아 종류별로 효과적인 제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두 차례로 나눠 방제해야 한다.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물달개비’나 ‘올챙이고랭이’에 효과적인 옥사디아길유제, 프레틸라클로르유제 등을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일∼15일에 다시 ‘벤조비사이클론’이나 ‘브로모뷰타이드’ 등과 ‘메페나셋’이나 혹은 ‘펜트라자마이드’가 혼합된 제초제들을 2차로 뿌리면 된다.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cm∼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생 기간이 길어 관리가 어려운 올방개는 이앙 후 10일에 ‘벤퓨러세이트’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들을 처리하고, 이앙 후 25일∼30일에 다시 ‘벤타존액제’ 또는 ‘벤타존·엠시피에이액제’를 분무기로 줄기와 잎에 뿌려준다. 또한, 한 해에 완전히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3년∼5년 동안 꾸준히 밀도를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추경(秋耕, 가을갈이)을 통해 올방개의 괴경(덩이줄기)을 겨울 동안 얼어 죽게 함으로써 이듬해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 박태선 연구관은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른 제초제 선택과 사용 방법 교육을 강화하겠다”말했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인용 연구관은 “논에서 문제 되는 잡초들도 제때 적용 제초제를 정량 뿌리면 방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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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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