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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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물 유통가공 선진화를 위한 R&D 본격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15년도 ‘수산물 유통가공 기술개발사업’ 6개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해수부는 이번 공모는 연구주제, 목표, 방법, 추진체계 등을 미리 정하여 공고하는 지정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선정할 신규과제는 총 19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연구 분야는 ▲수산물 양륙 및 위생물류시스템 개선(8억원), ▲저온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기자재 개선(4억원), ▲수산물 유통가공 기자재 개선(3억원), ▲ 스마트 수산식품 안전관리 기술개발(4억원) 등 4개 분야이다. 공모에 응시하고자 하는 연구자 또는 기관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해양수산부(www.mof.go.kr) 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수산물 유통∙가공 관련 장비 또는 설비 선진화, 수산물 위생 및 품질 관리시스템 첨단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해당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핵심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중소ㆍ중견기업으로의 기술이전 등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4-09
  • 위 건강 지키고 맛도 좋은 식재료는?
    쌀과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 감자는 굽든, 삶든, 볶든 어떤 요리를 하든 맛있고 손질이 쉬운 식재료이다. 감자의 효능을 보면 우선, 풍부한 전분이 위 건강 회복을 돕고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칼륨을 함유해 염분 과다 흡수를 예방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여기에다 풍부한 비타민은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좋은 감자 구매·보관법은 들었을 때 묵직하면서 단단한 것을 고르고, 표면에 흠집이 적고 껍질에 주름이 없어야 하며,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감자 손질법은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감자의 껍질을 벗긴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장기간 보관하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날 수 있는데, 표면의 녹색 부분을 잘라내고, 썩은 씨눈 부위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자료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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