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사진)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6일(목)부터 오는 7월 31일(수)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연안선사 사업자가 건조하는 친환경인증선박*에 대해 건조자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 14척을 지원했고, 올해는 7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인증선박을 발주하는 연안선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인증 등급 및 선박 건조비용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양수산부(www.mof.go.kr),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www.komsa.or.kr) 공지사항 참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등 친환경 전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보조금 외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친환경 선박 취득세 경감(최대 2%p)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해운분야의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는 선사는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1등급 2%p, 2등급 1.5%p, 3등급 1%p의 취득세 감면혜택도 주어진다.
    • 뉴스
    2024-05-17
  • 제11회 해양수산비지니스 공공서비스 공모전
    • 뉴스
    2024-05-15
  • 뉴질랜드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생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이하 한-뉴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2015. 12.)에 따라 선진 수산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되었다. 그 중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학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어학연수 모집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의 자녀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다. 해양수산부는 서류 접수를 통해 자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는 지원자 중 추첨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원 전에 전문 교육기관의 어학강의 수강(온라인)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현지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어학연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 ‘공지사항’에서 5월 14일(화)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한국수산자원공단 공고 제2024-23호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FTA 체결에 따라 한국 어촌지역의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국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오니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2024년 5월 14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 아 래 - ◦ 공 고 명 :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 선발인원/지원자격 : 모집공고문 참고 ◦ 접수기간 : 2024. 5. 27.(월) 10:00 ~ 6. 7.(금) 18:00 ◦ 접수 및 지원 사이트 : recruit.incruit.com/youth ◦ 문 의 처 : 한국수산자원공단 사업담당자(☎ 051-718-2481) <자료=해양수산부>
    • 뉴스
    2024-05-15
  • 내수면 가두리 손실보상금 지급절차 시작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이하 보상금) 신청·접수를 오는 20일(월)부터 8월 27일(화)까지 10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중이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며,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면허처분 당시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하여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신청인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약 120일 이내에 보상금 결정서를 송달받아 보상대상자 여부와 금액을 알 수 있고,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후 ‘보상금 동의 및 지급청구서’를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제출하면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금 신청 공고문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알림·뉴스-알림-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 또는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 누리집(http://ifva.jnu.ac.kr/ifva/index.do)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2024-05-13
  • 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하는 행위 단속 강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를 맞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양귀비∙대마 밀경행위(사진 경찰청) 단속을 포함한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시행 중이다.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여 모르핀,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대마는 일부 국가에서 사용을 합법화함에 따라 대마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경향이 있으나, 대마는 중독성이 강하고 대마에 포함된 티에이치시(THC: tetrahydro cannabinol) 물질이 강한 환각작용을 일으켜 2차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마약류이다. 대마는 이를 원료로 대마 젤리, 대마 사탕, 대마 초콜릿, 대마 껌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및 제조를 할 수 있다. 특히,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하여 매년 집단속 및 연중 상시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텃밭·야산·노지·도심지 실내 등에서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약류의 확산세로 작년 밀경사범 검거 인원은 2,902명으로 전년 대비 175.2%(1,246명) 증가하였고, 압수량은 180,488주로 148.0%(58,505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적극적인 첩보 수집 및 탐문 활동으로 밀경작 우려 지역을 점검하여 야생 양귀비 · 대마 발견 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폐기하도록 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때는 고강도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마약류 범죄가 지능화, 조직화 됨에 따라 대규모 재배자, 동종 전과자, 제조 · 유통 · 판매자 등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여죄까지 면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50주 미만의 경미한 양귀비 몰래 재배 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벌 이력이 없는 경우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해 즉결심판 회부 또는 훈방 조치하여 공감받는 단속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 지역 담당 경찰관서에서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의 불법성, 특별 단속기간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현수막 부착, 마을 방송 송출 등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양귀비·대마 등을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경찰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며,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제보가 결정적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24-05-09
  •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고창군 시작으로 20개소 준공 예정
    오는 20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개소가 건립되고, 올해 고창군을 시작으로 10개소가 우선 준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개소 준공하고, ‘26년까지 추가로 1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천㎡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올해 계절성 농업인력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연인원 2,429만명 수준이나 외국인력 배정규모 확대로 농업 고용인력 여건은 전년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77만명 대비 약 38% 증가한 1,211만명을 내국인 인력중개 및 일손돕기, 외국인 계절근로 등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서는 농번기(4~6월, 8~10월)에 전체 계절성 인력수요의 약 72%가 집중되고 있어 이 시기에 인력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또한 농협·지자체와 합동으로「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농작업 진도 및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지역 내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170개소에서 올해 189개소로 확대되며, 농번기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희망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의 명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지역농협·지자체에 제공하고 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배정도 역대 최대 규모인 61,631명으로 확대하였다. 지난해 50,554명보다도 1만명 이상 증가하였고, 2021년 12,616명 대비로는 4.9배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계절근로는 지난해 35,604명에서 올해 45,631명으로 28% 증가했다. 농협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농가에 일(日)단위로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70개소로 3.7배 확대 시행한다. 농가들이 농번기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단기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아 2027년까지 1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
    2024-05-03

실시간 뉴스 기사

  • 진주아카데미, 중학생 영어체험교실 운영 실시
    진주아카데미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비하여 체험인프라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진주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학교별로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530여 명을 신청받았으며 체험 신청자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중 신청한 날짜에 1일 2시간씩 체험교실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진주아카데미 원어민 강사 5명이 진행하며 미국의 크리스마스 모습과 독일·필리핀 여행 비디오 감상, 외국을 여행하면서 필요한 환전, 입국심사, 기내, 호텔, 쇼핑 등에 필요한 대화를 알아보고 진주아카데미 4층 English only zone(영어체험실)에서 직접 체험도 한다. 이에 따라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삼현여자중학교 1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아카데미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한 진주아카데미 영어체험교실이 비디오를 통해 외국문화를 접해보고 해외 여행 시 필요한 기본회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아주 즐거워했다.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5월 개관 이후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프로그램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성공한 교육복지 롤모델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에 추가로 참가를 원하거나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www.lifelong.jinju.go.kr/academy)나 평생학습과(055-749-230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2015-09-08 09:57] 송고
    • 뉴스
    • IT/교육
    • 신경영
    2015-09-08
  •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농촌관광 해외 알리미로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촌관광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중심의 쇼핑․고궁 방문 등에 집중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하여 한국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를 현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주요 대학에 유학 중인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7개국* 출신(총 60명)으로, 농촌관광에 관심이 많고 출신국 주요 SNS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했다. * 모집공고 : ‘15. 8. 10 ~ 31, 「웰촌, 우리나라 좋은마을(www.welchon.com)」홈페이지, 수도권 대학 홈페이지, 유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등 게시 * 중국(1위, 600만), 대만(4위, 65만), 홍콩(5위, 55만), 태국(6위, 50만), 필리핀(7위, 43만), 말레이시아(8위, 25만), 싱가포르(9위, 20만) 등 7개국(‘14년 방한 외래 관광객 출신국 순위 및 방문객수) ❍ 서포터즈는 ‘15. 9. 5 ~ 12. 4일 까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 11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농촌관광코스 팸투어(3개월간 총 6회 개최)에 총 3회 참가한다. - 방문 후, 후기 및 이미지․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SNS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농촌관광자원 11선 :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양평 수미마을,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아산 외암마을, 고령 개실마을, 창원 빗돌배기마을, 경주 세심마을, 남해 두모마을, 담양 삼지내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6차산업장, 2개소) 파주 산머루농원, 이천 돼지박물관(돼지보러오면돼지) 등으로 외국인의 선호와 접근성, 수용태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15.8월) 특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15.8.14~10.31) 기간을 활용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여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서포터즈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며, 농촌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농촌관광지 취재 및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일시 및 장소 : ‘15. 9. 5(토) 10:00~12:00,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애비뉴 3층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이정삼 과장은 “한국 농촌관광은 전통과 음식, 힐링 등의 다채로운 테마의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경관도 뛰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을 찾는 매력요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며 ❍ 한국과 출신국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외국인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외 여행업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상품화를 유도하는 한편, ❍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라는 「정부 3.0」 취지에 맞게 외국인 개별 자유 여행객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책자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
    • IT/교육
    • 신경영
    2015-09-08
  •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9.8~9.9일 국내외 바이어 상담행사를 먼저 개최하고, 9월 9일 15시 30분에 aT센터 제1전시장(1층)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가 시작될 계획이다. ○ 금번 개막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비롯하여, 윤명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의원, 이마트 이갑수 대표, 대상 FNF(주) 최정호 대표이사, 충남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이병대 교장,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박철수 원장, 농협중앙회,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대한민국김치협회 등 국내 농업계와 식품업계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 대한민국식품대전은 2008년 코리아푸드 엑스포로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서, ○ 올해 식품대전은 ‘농식품의 미래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 국내 농식품산업의 70년 변천사와 미래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미래식품관’과, - 최근 새로운 식품산업 동력으로 주목받는 ‘할랄식품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정책과 우수사례를 보여주는 ‘상생협력관’, - 전통발효식품․우수가공식품 등 ‘식품명품관’ 등 9개 전시관*으로 구성하여, 미래성장산업으로서의 농식품산업의 성장 전망과 상생협력,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주요 정책사례 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 (주제관) 전통발효식품관, 우수가공식품관, 미래식품관, 할랄식품관, 상생식품관, 국가식품클러스터관, 파워브랜드전시관, 식품산업통계정보관, 부대행사장 ○ 또한, 올해에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9.8~9),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연대회(9.11)’,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9.11)’ 등을 함께 개최하여, 농식품업계에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외식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9개 전시관을 통해 식품산업의 성장가능성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5.3조 달러로, IT 산업의 1.8배, 자동차의 3.2배, 철강의 약 5.1배에 달하며, 연평균 약 3.9%의 성장세 속에, 아시아·태평양의 식품시장은 약 5.9%로(특히, 중국은 연 20%)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은 2013년 기준 약 157조원 규모, 종사자수는 약 200만명으로 10년 전인 2004년 대비 각각 71%, 17% 성장하였고, 국산 농수산물 수요의 66%를 차지하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아울러, 식품제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2%로 일본(11.8%), 미국(14.8%)에 비해 작아서, 향후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식품관] ○ 미래식품관은 농식품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70년 변화사와 간편한 가정식 등 최근의 국내외 식품소비 트랜드* 그리고 IT 기술과 접목한 3D 프린터, 스마트저울 등과 곤충식품 등 미래의 식품산업을 가상체험하며 시식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관이 운영된다. * 1인가구수 : 500만 돌파(전체가구 중 26.5%, 5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간편식 시장 규모 : 1조 3천억원(‘14) (← 일본: 8∼9조 규모) ▪농식품산업 재조명 : (산업)식품산업의 70년 변화사, (경제)식품산업의 규모, (세계화) 세계속의 한국식품 및 수출현황 소개 ▪농식품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1) 메가트렌드 : 1인가구 등을 위한 즉석식품, 키즈푸드, 실버푸드, 안전한 먹거리, 우리것의 재조명 슈퍼곡물, 발표식품, 곤충식품 등 2) 첨단기술 : 고부가치 핵심기술, 3D푸드프린터, 스마트 거피머신등 IT기술 등 3) 미래버전 : 미래식품 기술 및 제품, 미래향한 메시지 등 전달 4) 미래식품관 체험행사 : 곤충시식, 미래 식품산업 메시지 캡슐 담기 등 [식품명품관] ○ 지난해에 이어 전국의 우수한 전통발효식품 및 우수가공식품을 전시하는 식품명품관(Ⅰ·Ⅱ)*은 총 210개 식품기업의 1,280여개 우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주, 한과, 떡류, 곡물가공품 등 특색있는 상품들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시음·시식도 해볼 수 있다. * (마이산 현미발효밥) 특허 기술(복합유용발효미생물)로 현미의 거친 식감 개선 → 지난해 대한민국 식품대전 통해 국내 유통업계 주목(‘14: 2억원 규모의 거래 성사) * (御육장, 御된장) 조선시대에 임금에게 진상되었던 된장 재현 → 콩의 식물성 단백질과 멸치의 동물성 단백질이 어우러진 깊은 맛 → ‘맛의 방주’ 선정(국제슬로푸드협회) - 금번 식품대전 참가기업의 ‘상품안내서’를 제작(1,500부)하여 바이어․관람객 등에게 현장에서 배포하고, 식품대전 홈페이지에 참가기업 및 상품들의 리스트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대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식품들을 LG U+모바일 쇼핑몰(보이는 쇼핑)과 제휴*하여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 농식품의 판매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LGU+-농정원 MOU) : 대한민국식품대전 명품 등 우수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15.8.25) ▪명품관Ⅰ(전통발효식품관) : 장류, 젓갈류, 절임류, 김치류, 전통주, 주류, 한과떡류 등 63개 업체 참가(422개 제품) ▪명품관Ⅱ(우수가공식품관) : 곡물가공품, 과채가공품, 수산가공품, 유지류, 기타가공품 등 147개 업체 참가(859개 제품) [할랄식품관] ○ 세계 할랄시장 동향 및 전망, 정부의 할랄식품 산업정책* 등을 소개한다. * 한식연 內 ‘할랄식품 사업단’ 출범(3월), ‘할랄식품산업 발전 및 수출 활성화 대책’ 수립(6월) - 특히, 세계 할랄식품시장 시장 현황과 할랄식품 인증 현황과 특징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소비자와 농식품기업들의 할랄식품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 또한, 국내 44개 업체에서 생산된 190여개 품목의 할랄식품들이 전시되고, 중동․동남아시아 등 할랄시장 바이어(18개업체)와 국내 90여개 할랄 농식품업체와의 1:1 수출상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할랄인증을 받고 할랄시장을 직접 개척하고 있는 9개 업체*들은 자사 제품 전시․상담․판매 등도 추진한다. * 쌀국수 4종류의 할랄인증 취득(한스코리아), 글루텐 프리의 제품 및 육류 무첨가 제품(냉동만두 제조기업 지엠에프), 김치의 할랄 인증(한성식품) 등 ▪할랄식품기업관(9개 업체) : 마린바이오프로세스, ㈜한성식품, ㈜새롬, 드림인 영농조합법인, 고려자연식품, ㈜한스코리아, 옴니허브동우당제약, 서울우유, OKF ▪할랄홍보관 : 할랄식품의 개념, 할랄인증기관, 시장규모, 세계할랄시장 등 할랄관련 영상 및 그래픽전시 [상생협력관] ○ 지난해 8월 농식품부와 대한상의간에 농업과 기업간의 상생협력 MOU체결(‘14.8)* 이후, 농업계와 기업간에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와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 대한상의 내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발족(‘14.9) →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 원료구매․수출협력․공동출자․ICT 등 다양한 유형의 협력모델 발굴(29건) - 상생협력관 주요 참여 기업(9개)*의 상생협력 사례․제품 등을 소개하고,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도모한다. * (스타벅스-미듬영농조합법인 사례) 스타벅스는 라이스칩과 옥고감 등 우리쌀과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 출시, 미듬영농조합법인은 스타벅스의 커피 찌꺼기를 통한 친환경 농자재(퇴비)로 재활용하는 상생 시스템 * (죽장연 사례) 기업과의 1사1촌에서 시작(‘99) → 기업의 전통장 제조시설 투자 → 기업의 물류 및 수출 노하우 활용, 프리미엄 전통장의 이미지 구축 → 일본․중국․미국 수출 및 국내 백화점 입점(‘14: 28억원/수출액 44만불) ○ 아울러, 이번 식품대전 계기에 개최되는 상생협력 경연대회(9.11)에서는 상생협력(원료구매, 수출협력, 판로확충, ICT 등)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하고, 중국·일본의 상생협력 사례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상생협력관 : 스타벅스, E-Mart, 농심, 대상, SPC, KT, ㈜죽장연, 울금식품가공사업단, ㈜국순당 ▪상생협력경연대회 : 2015. 9.11. 10:00 ∼ 13:00 (제1층 전시장) -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건 소개 선정 및 중국·일본 사례 공유 [식품․외식기업 일자리 페어] ○ 하반기 대규모 기업공채 시즌에 맞춰 국내 유망 13개 식품·외식기업 인사담당자와 식품산업 지망 취업준비생과의 JOB 페어를 개최하여 식품․외식분야 일자리 창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 외국어면접·이미치 코칭, 커리어 컨설팅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테마부스가 설치되고, 주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의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페어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채용성과를 측정*하고, 차년도 사업설계시 보완․반영할 예정이다. * 페어 종료 후 ‘실제 채용인력’ 및 기업별 인사담당자의 ‘페어 만족도’ 평가 실시 ▪일시 및 장소 : 2015. 9.11(금) aT센터 4층 창조룸 ▪참여기업(13개) : CJ푸드빌, KGC 인삼공사, 롯데주류, 매일유업, 빙그레, 현대그린푸드, 교촌치킨, ㈜위두, 서래스터, 음식생각,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경기인삼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유망식품기업(13개)와 취업준비생(약 500여명) 간 1:1 취업상담 실시 [국가식품클러스터관 등] ○ 전북 익산에 2016년말 조성 완료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상황과 계획, 투자 유치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관심기업들과의 투자유치 상담도 추진한다. * ‘15년 8월 현재, 국내외 109개(국내 57, 해외 52) 식품기업·연구소와 투자협약 체결 - MOU체결기업 중 국내기업 4개사(하림식품, 에이젯시스템, 원광제약, 조은건강) 분양계약 체결, 해외기업 6개사는 외국인 투자신고 완료 ○ 농식품 기업과 수출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산업 통계정보를 종합 소개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관도 설치된다. ○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수상제품 전시 및 홍보를 위한 파워브랜드 전시관도 운영한다. * 경쟁력 있는 농식품 브랜드 선발 시상․홍보, 농식품 브랜드파워 향상 → KFS 행사 시 시상 및 전시 등 이벤트 실시, 언론홍보(마케팅 지원) 확대 추진 - 시상(22개) : 곡성멜론(대통령상), 불로초(총리상), 파주장단콩․하늘그린․맥된장(장관상) 등 □ 또한, 올해 식품대전에서는 상기 9개의 주제관 전시와 함께 바이어, 학계,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식품대전에서는 비즈니스 데이(9.8~9)를 지정하여 참가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한다. - 해외바이어 상담은 9월 8일에 실시하며, 국내바이어 상담은 9월 9일에 참가기업 대상*으로 추진한다. * 해외바이어 상담(9.8, 150명) : 참가신청 58개 식품기업 / 국내바이어 상담(9.9, 120명) : 참가신청 210개 식품기업 ○ 한국식품과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5개국 발효식품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웰빙과 전통발효식품’을 주제로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항암 및 항비만 효과 등에 대한 우수성과 산업화, 세계화 가능성과 전략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 일시 및 장소 : 2015.9.11.(금), aT센터 3층 세계로룸 ▪ 주관 : 한국농수산유통공사, 한국식품과학회 ▪ 참석규모 : 250여명(식품/외식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등) ▪ 강연장 : 제1 강연장 한국 전통발표식품의 우수성 및 세계화, 제2 강연장 전통발효식품의 건강기능적 가치 ○ 또한, 참관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현장에서 무대행사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음식업체들이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북한음식을 선보인다. 양반찹쌀순대 업체(신창화 대표)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찹쌀순대․두부밥을, 선희식품 업체(윤선희 대표)에서는 혼돈찜․명태식혜․꼬리떡을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 신창화 대표 : ‘12년 세계대전조리사대회 입상, KBS, MBC 등 방송출연 * 윤선희 대표 : 올리브TV ‘한식대첩’ 북한음식전문가로 출연 - 또한, 국내 유명 셰프(강레오)와 함께 우리 농식품 바로 알기 등 친근한 음식 관련 주제로 푸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1) 북한음식 등 푸드트럭 ◆ 9.9(수) ∼ 9. 12(토) : 북한음식 및 참가기업 제품 시식회 ▪ 메뉴 : (북한음식) 찹쌀순대, 두부밥, 혼돈찜, 명태식해, 꼬리떡 (참가기업제품) 메밀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식혜, 수정과, 오미자 등 2) 강레오 셰프 푸트토크쇼 등 무대행사 ◆ 9. 10(목) : 강레오 셰프 - 푸드 토크쇼(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한식요리) ◆ 9. 10(목) ~ 9월 12일(토) : 건강한 우리 농식품 바로알기(경품증정) ◆ 9. 10(목) ~ 9월 12일(토) : 참가기업 식품 경매쇼(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구입) ◆ 9. 11(금) : 세계를 리드하는 퓨전 요리 교실(일반참관객 대상) ◆ 9. 12(토) : 맛있는 마술쇼(일반참관객, 어린이 대상) 3) 입장객 선착순 등 이벤트 행사 ◆ 9. 9(목) ~ 9월 12일(토) : 입장객 선착순 이벤트, 스탬프랠리(전시 장에 방문한 관람객대상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 증정), 내 손 안에 게릴라 이벤트 등 □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9.9일 15시 30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2015년도 식품산업발전 유공자 및 제16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특히, 금년 처음으로 수여되는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정부포상*에서는 식품․외식분야 기업인과 수출업체, 전통식품업체 등에 대해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전수 등을 통해 격려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의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더욱더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식품산업 발전 유공자 : 총 11점 (훈장2, 포장2, 대통령상 3, 국무총리상 4) * 농식품 수출탑 유공자 : 총 18점 (장관상 18) -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외식산업 및 해외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제네시스BBQ 그룹 대표 윤홍근씨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며, 김치 수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상철 대상FNF 대표이사에게 석탑산업훈장이, 고품질 작설차 생산 및 식품명인 활동에 기여한 신광수 대한민국 식품명인협회장에게 대통령 표창 등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금년 식품대전 행사는 단순한 ‘농식품 전시·판매’ 행사 수준을 넘어서 농식품산업 변화와 전망, 할랄식품 및 상생협력 정책,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발효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성장산업으로서의 식품산업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국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IT/교육
    • 신경영
    2015-09-08
  •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평시 대비 1.4배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금년 농축산물 작황과 추석기간 농축산물 소비 변화를 고려할 때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조기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중 성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와 공급이 평시와 비교해서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교하고 선제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추석(9.27)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고,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전망이다. 채소·과일 등 농산물은 기상여건이 좋아 공급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태풍 등 이상기상에 따른 변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축산물의 경우 돼지, 닭은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여력은 충분할 전망이나, 사육마릿수가 감소(전년대비 4,5%↓)한 한육우는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 햇밤·대추 등 임산물도 생산이 증가하여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성수품의 구매가 집중되는 추석 전 약 2주간(9.14.~9.25.)을 집중 공급기간으로 운영하고,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채소과일은 농협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축산물은 농협 도축물량과 관련단체 회원 보유물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물량을 대책기간 중 전량 출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금년 추석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둔화 등으로 추석 성수품 구매력이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가격안정 및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조기에 대책반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책반을 통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및 거래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애로요인 발생시 즉시 조치하는 등 수급상황을 집중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채소·과일 등 대부분의 농산물 공급이 원활해 추석 성수품 수급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올해 추석 명절 선물은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9-08
  •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탄생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나아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4년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다른 박람회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조성단계부터 순천만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써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운영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또한, 순천만정원은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정원 문화의 저변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순천만 정원의 이러한 가치는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정원의 고유한 가치가 표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국가정원 탄생을 기점으로 도심과 주택 등에도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9-07
  • 이천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사회복지업무에 공이 큰 사회복지유공으로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있었다. 또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사회복지 사진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8명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스타 강연은 좋은 연애 연구소 김지윤 소장을 초청하여 '좋은 소통 좋은 관계'를 주제로 재미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내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포토존, 사진 전시회(사회복지사진공모전 당선작),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꾸며졌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동주관을 하게 된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록)에서는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등 분야별 표창을 함으로써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하였다. 이 날 조병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복지업무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1] 송고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4
  • 수원시, 황화현상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수원시가 주요 도로변에서 황화현상이 발생한 은행나무 및 칠엽수에 대해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도시 사막화 및 제설제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태에서 올해 상반기 가뭄이 더해져 수원시 내 도로변 은행나무 및 칠엽수 잎은 누렇게 변하면서 낙엽이 지는 황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가로수 고사는 물론 도시경관 저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황화현상 가로수에 대한 현장조사 및 진단을 마치고 9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를 비롯한 총 4개의 주요도로변 총 360여 가로수에 대해 무기염류 및 염분중화제가 포함된 액제를 토양에 주입하는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람처럼 나무도 도시환경에 의해 스트레스 및 유해성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생육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보다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위해 가로수를 대상으로 띠녹지 조성, 토양개량, 레인가든 등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3] 송고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4
  • 농기계 업계, 수출 시장 개척 첫 단추는 현지 수출 정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확보가 중요하며, 해외 정보에 대한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10% 이하인 기업이 43%로 수출에 대한 경험과 비중이 낮았다. 수출 현황 조사 결과, 작물재배용 작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수출이나 해외사업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31.3%에 불과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 중 트랙터와 부속 작업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곡물건조기 관련 제품은 벼농사 중심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 반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관리기는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기업의 50%는 현지 환경에 알맞은 수출형 모델을 별도로 개발·생산하고 있었으며, 약 52%의 기업이 해외 현지 적응 시험을 하고 있었다. 수출 업체의 59.7%는 국내 본사에서 수출을 전담하며, 해외마케팅으로는 외국어 누리집 운영(29.3%), 해외전시회 출품(24.2%), 인적 교류(21.2%) 순이었다. 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31.8%),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해외 정보 제공(20.7%)을 꼽았다. 또, 바이어 정보 제공(17.8%)과 연·전시회 참가 지원(17%), 수출금융 지원(14.1%)이 뒤를 이었다. 수출 과정에서 해외정보 수집(32.5%), 언어 제약으로 인한 상담·계약(23.7%), 사후 관리(A/S)(16.3%)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이 외에도 외국 바이어들이 수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수출 기업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앞으로 수출 희망국은 극동아시아(25.4%), 동남아(23.9%), 유럽(18.3%), 북미(9.2%) 순이었다. 업체들은 가격이 비교적 높은 고급기술 적용 제품은 구매력이 있는 선진국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기초 농기계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출을 원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업체들이 지원 요청한 해외정보 수집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 인도에 대한 심층 수출 정보 조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연차적인 조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이병서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앞으로 수집하는 수출 정보를 업체들이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촌진흥청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 국내 생산 농기계 사용을 추천하는 등 농기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1
  • 청주시,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
    청주시는 석교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함에 따라 내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한다. 석교구역 도시기반시설 정비는 주민 스스로 해산한 정비구역으로 오랫동안 정비하지 못해 노후된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정주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교구역은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2008년 1월 31일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고 2010년 10월 8일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석교동 231번지 일원 38,630㎡의 면적에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주택건설 경기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채산성이 낮아지면서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고 더는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석교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96명 중 75명의 해산 동의를 받아 해산 신청을 하여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달 7일 해산돼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주시는 민선 6기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진 해산하는 추진위 사용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인센티브로 도시가스, 기반시설정비 등 주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진해산 기한일인 내년 1월 31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자진해산을 신청하면 다른 지역에 우선해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8-31
  • 청주시, 방범용 CCTV 차량 번호인식기술 확대
    지난 5월 31일 9시 27분경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람벨이 울렸다. 피의자가 탄 수배 차량이 남이면을 통과한 사실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차량 번호판독 CCTV를 통해 청주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으로 알람이 울린 것이다. 관제센터 내에 상주경찰관의 신고를 받은 담당 수사관은 이동 경로를 예상하였으며 전과 22범을 잡는 데는 CCTV 통과 후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올해 7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이 관제 중에 강력범죄를 포함한 18건을 경찰에 신고해 안전 청주 구현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 검거에 사용된 청주시 차량 번호판독 CCTV는 51곳에 95대가 시 외곽 주요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나 골목길을 이동하는 수배 차량 검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는 올해 위험한 횡단, 추돌 사고 등 사람의 특이한 행동패턴 또는 차량 번호를 분석해 특정 이벤트를 실시간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CCTV 360대를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에 추가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7월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억 9,400만원을 들여 차량 방범 CCTV 27대를 개선해 장애 발생률을 줄여왔다. 시 관계자는 "기존 CCTV를 지능형시스템과 연계한 455대의 CCTV로 실시간 감시해 수배 차량 검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2015-08-31 09:57] 송고
    • 뉴스
    • IT/교육
    • 신경영
    2015-08-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