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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등푸른막회 무러 가볼까?
    6월 17일(토)~18일(일) 2일간 포항 영일대북부시장 등푸른막회거리에서 '등푸른막회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인증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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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2023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을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우리 전통 수산식품을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월)부터 6월 2일(금)까지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을 모집한다. 올해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기간 내 거주지 시·도(시·군·구)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 기존 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사람으로, 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각 시·도에서 1차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7월 14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적격자를 추천하고,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전통성, 계승·발전 필요성과 보호가치 등 적합성을 검토한 후, 중앙·수산업 어촌정책심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적으로 수산식품명인을 지정하게 된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해당 제품에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표시‘(사진)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 홍보, 박람회 참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성준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해양수산부는 우리 전통 수산식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명인 육성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은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능을 보유한 사람으로, 현재까지 제주 옥돔 제조 등 7개 분야에 10명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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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소규모 식품업체 해썹 인증·연장 수수료 30% 감면 연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해 12월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업체에 대해 인증·연장 수수료의 한시적 감면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규모 식품업체 : ①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 및 축산물가공업체, ②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식품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해썹 의무적용을 유예 받은 업체가 올해 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 참고로 지난해 12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을 생산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해 올해 11월 30일까지 해썹 인증을 유예한 바 있다. * (의무 대상식품) ①과자·캔디류, ②빵류·떡류, ③초콜릿류, ④어육소시지, ⑤음료류, ⑥즉석섭취식품, ⑦국수·유탕면류, ⑧특수용도식품 * (유예대상) ‘20.12.1일 이전에 영업등록 및 8개 식품의 품목제조 보고를 완료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수수료 감면 대상은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이고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 현행 수수료 : (식품영업자) 인증·연장 신청수수료 유형(품목)별 20만원, (축산물영업자) 인증·연장 심사수수료 업종별·규모별 32만원~90만원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업체를 다각도로 지원해 해썹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등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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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식중독 발생 원인식품 추적 조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는 29일 집단급식소 등에서 식중독 발생 시 원인식품 추적 조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식중독 표준업무지침」을 개정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은 식약처 및 지자체 등 관계 기관의 담당자가 식중독 발생 시 상황보고, 원인·역학조사, 결과 보고 등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한 업무지침서이다. 이번 개정사항은 ▲ 식중독 원인 추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공유체계 강화 ▲ 원인식품 규명률을 높이기 위한 추적 조사대상 확대 ▲ 정부 합동조사 기준 완화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 요령, 식중독균 검사방법, 식중독 원인체별 특징 등을 자세히 담고 있으며, 올바른 식재료 세척방법, 냉장고 청소방법 등 생활 속 유익한 정보도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식중독 업무 담당자의 원인·역학조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게 원인식품을 추적 조사하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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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겨울철 감귤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자주 피는 곰팡이가 두드러기,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보관 및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감귤(柑橘)은 우리 국민이 사과 다음으로 많이 먹고 있는 과일이자 특히 겨울철 각 가정마다 다량으로 구매하여 오랫동안 두고 먹는 친숙한 과일로서, 감귤을 곰팡이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보관 조건이 필요하다. 감귤은 보관온도 3~4℃, 습도 85~90%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1℃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저장 온도가 높아질수록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저장성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을 경우 수분 손실이 일어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감귤을 구입 후 곰팡이가 있는 감귤이 보인다면 고민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감귤처럼 무른 과일에는 이미 곰팡이가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귤도 상하게 할 수 있다. 나머지 골라낸 감귤은 표면에 묻은 이물질이나 세균, 곰팡이 등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바닥과 감귤 사이에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넣어서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특히 감귤을 밀봉할 경우, 공기의 유통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알코올로 인해 이상한 냄새가 발생될 수 있다. 처는 감귤은 비타민・유기산 및 유리당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는 과일이지만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며 섭취할 때에는 곰팡이에 주의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으므로, 감귤의 알맞은 보관 및 섭취요령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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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전국 재배 가능한 마늘 ‘홍산’ 품종 가치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자체 개발한 마늘 ‘홍산’ 품종이 2020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마늘 품목이 대통령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산’ 마늘은 영양번식작물로 알려진 마늘에서도 일반 작물처럼 꽃피는 자원을 이용해 교배·육종·상용화가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클로로필(엽록소 성분)’로 끝이 초록색이 띠는 점은 기능성과 함께 국산 품종 증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1980년대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수집한 것을 시작으로 교배 방법과 종자 발아 시험 등 수년간의 연구 끝에 2014년 ‘홍산’ 품종을 개발하고 2016년 품종 보호권을 출원했다. 넓을 ‘홍(弘)’, 마늘 ‘산(蒜)’의 이름 뜻처럼 따뜻한 곳(난지형)과 추운 곳(한지형)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마늘로, 수입 씨마늘 대체 품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 수량은 한지형으로 재배했을 때는 단양 종(재래종)보다 33% 많고, 난지형으로 재배했을 때는 남도 종(도입종)보다 6~28% 많다. 또한, 마늘쪽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기능 성분인 ‘알리신’이 다른 품종보다 45% 이상 더 많다. 풍미와 저장성도 좋아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재배 면적은 2017년 10헥타르(ha)에서 올해는 약 800헥타르(ha)까지 증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문 채소과장은 “앞으로 마늘 종구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홍산 등 우리 품종 보급에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홍산’ 색깔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국내 시장에서도 ‘홍산’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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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실시간 먹거리 기사

  • 봄 여행주간, 농촌으로 떠나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을 맞아 체험비, 음식비 등에 대해 10%~20% 할인혜택이 있는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을 소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초·중·고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이 가능하며, 농가맛집은 농업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점이다. 순창의 '가인교육농장'은 약용식물들을 활용한 약선비빔밥 체험을 20% 할인하고 있으며, 공주의 '밥꽃하나 피었네' 농가맛집은 농장에서 나는 제철 유기농 식재료와 천연초, 공주밤을 이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을 20% 할인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농촌교육농장 43곳과 농가맛집 7곳이 참여한다. 자세한 할인혜택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누리집(http://spring.visitkorea.or.kr)과 웰촌 누리집(http://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계절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17곳과 농가맛집 11곳 등 우수 농촌자원 사업장을 추가로 소개했다.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정보는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정충섭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은 다양한 자원과 이야기가 있는 곳이자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과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라며 "봄 여행주간에 농촌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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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4-29
  • 어한기 맞아 물가안정용 정부비축 수산물 6,748톤 방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4월부터 실시되는 금어기 및 자율휴어기를 맞아 수산물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4월 17일(월)부터 오는 5월 26일(금)까지 40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 6,748톤을 방출한다. * 동해안 채낚기 금어기(4. 1∼5. 31), 멸치권현망 금어기(4. 1∼6. 30), 유자망 금어기(4. 22∼8. 10), 대형선망 자율휴어기(4. 10∼5. 9)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4,500톤, 고등어 1,314톤, 오징어 171톤, 조기 78톤, 갈치 600톤, 삼치 35톤, 마른멸치 50톤 등이다. 다만, 동 기간 동안 일부 품목의 생산이 급증할 경우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 등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이 일부 조정될 수도 있다. 이번에 방출하는 수산물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남은 물량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 공급된다. 방출 대상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하여 공급하므로 소비자들은 시중 가격보다 10~40%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방출 대상 수산물 판매 가격 > 선동오징어 ( 약 300g): 2,300 원 ( 시중가격 대비 20% ↓ ), 명태 ( 약 600g): 1,500 원 (20% ↓ ), 갈치 ( 약 300g): 6,500 원 (25% ↓ ), 조기 ( 약 100g): 2,800 원 (25% ↓ ), 삼치 ( 약 500g): 2,200 원 (20% ↓ ), 고등어 ( 약 500g) 1,500 원 (30% ↓ ), 마른오징어 ( 약 70g): 2,000 원 (40% ↓ ), 마른멸치 (1.5kg): 19,000 원 (12% ↓ ) 등 이와 함께 국산 수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유통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5.8~26)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국산 수산물 생산이 감소되는 시기인 4~5월에도 정부비축 수산물의 시장 공급을 통해 우리 소비자들이 맛좋은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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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4-17
  • 갯벌의 바이올린 연주자 '흰발농게', 4월의 해양생물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갯벌에서 커다란 흰색 집게발을 뽐내며 구애하는 ‘흰발농게’를 4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 흰발농게 수컷은 번식철이 되면 커다란 흰색 집게발을 흔들어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데, 집게발을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처럼 보여, 외국에서는 ‘우윳빛 바이올린 연주자(Milky Fiddler Crab)’라고 부른다. 흰발농게는 길이 9mm, 너비 14mm 정도의 사다리꼴 갑각(甲殼)으로 몸 전체가 덮여 있으며, 암컷의 집게발은 작고 대칭형인 반면 수컷의 집게발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비해 월등히 크고 우윳빛을 띤다. 흰발농게는 펄과 모래가 섞여있는 갯벌 상부에 서식하고, 중국, 일본, 뉴기니, 사모아에 많이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갯벌이 넓게 발달되어 있는 서·남해안 연안에서 주로 발견된다. 우리 갯벌의 대표 서식종인 흰발농게는 최근 과도한 해안개발로 펄갯벌 등 서식지가 감소하여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흰발농게를 지난해 9월 28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법적 보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흰발농게를 포획ㆍ채취하는 등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올해 3월에는 흰발농게의 주 서식지 중 하나인 안산 대부도 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서식환경 보존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흰발농게를 비롯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추진하고, 국민들에게도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습지보호지역(Wetland Protected Area) :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의 서식지 또는 지형·지질학적 가치가 있어 국가 또는 지자체가 지정하여 관리하는 습지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된 흰발농게를 비롯한 보호대상해양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 www.ecose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해양생물정보 응용프로그램 ‘마린통’을 통하여 ‘이달의 해양생물 맞히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수부, 4월 어식백세 수산물 '멸치 · 메기 · 꽃게' 선정 4월 동안 인터넷수산시장에서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판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칼슘이 풍부한 멸치, 매운탕 재료로 손꼽히는 메기, 봄철 별미 꽃게를 4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뼈째 먹는 생선인 멸치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고 어패류 중 칼슘이 가장 많이 들어있어 싼값에 우수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또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주는 핵산이 풍부하여 임산부 및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 유익하다. 메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 좋고, 속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살집이 많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메기는 이뇨를 돕는 기능이 있으므로 몸이 부었을 때는 메기탕을 먹으라고 하였다. 더울 때 먹는 메기 매운탕 한 그릇은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고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여름철 복다림 음식으로도 제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꽃게는 비만, 고혈압, 간장병 환자에게 권장하는 건강식품이다. 꽃게에는 성장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 속 중성지방질을 줄이는 타우린도 풍부하여 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에게 특효이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멸치, 메기, 꽃게는 4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 www.fishsale.co.kr )에서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달의 지역축제 행사로 4월 21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제21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린다. 지역 특산물 깜짝 경매, 멸치회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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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4-04
  • FTA 폐업지원사업 대상 농가 대체작목 선택 신중 기해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2016년 자유무역협정(FTA) 폐업지원 농가를 대상으로 작목전환 의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업지속 의향 농가 중, 과수재배를 계획하고 있는 농가가 31.9%로 가장 많고, 다음이 노지·시설채소 24.7%, 특용작물 21.0%, 벼 7.7%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과수재배를 계획하는 응답 농가의 경우 포도·블루베리 대체작목으로 복숭아가 전체의 2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아로니아 14.9%, 자두 12.6%, 사과 6.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체작목 선택의 이유로는 재배방법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2.6%로 가장 높았으며, 판로확보 15.4%, 수익성 14.5% 때문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가 전환 의향이 높은 품목의 수급전망을 분석한 결과, 복숭아, 아로니아, 자두, 사과는 최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올해 생산량도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해당지역에 이들 4품목이 의향대로 작목전환 될 경우 5년 후에는 생산량이 18~42% 수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급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 (복숭아) 폐업 후 과수재배를 계획하고 있는 농가 31.9% 중 28.4%(161ha)가 복숭아로 작목을 전환할 경우 2021년 생산량은 평년대비 42.3% 증가 전망 - (아로니아) 14.9%인 84ha가 작목 전환될 경우 ‘17년 생산량은 평년 대비 138.1% 증가 - (자두) 12.6%인 71ha가 자두로 전환될 경우 19.5% 생산 증가 - (사과) 6.9%인 39ha가 사과로 전환될 경우 17.8% 증가 따라서, 농식품부는 포도 및 블루베리 폐업 농가들이 타 과수로 작목전환 시 의향조사 결과와 현재의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품목 선택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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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3-20
  • 하얀 백설기로 달콤한 마음 전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3일 우리쌀 가치 확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국립식량과학원은 13일 과학원 1층에서 ▲백설기 나눔 행사 ▲사내 커플 백설기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나눔과 사진행사를 동시 개최해 우리 쌀의 우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한 건전한 소비를 유도했다. 백설기는 ‘흰눈’과 같다는 의미로 예로부터 순진무구하고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 어린아이의 백일·첫돌 등의 의례행사에 빠지지 않던 음식이다. 근래에는 밥 대신 간편식으로 백설기를 먹거나, 단체 모임 혹은 행사에서 간식으로 활용하는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농촌진흥청 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장은 “몸에 좋은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문화가 정착돼 우리 쌀 소비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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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3-13
  • 블루베리 과일 크기 키우면 경영비↓ 소득↑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작은 과실 비율을 낮춰야 한다고 당부하며 적절한 착과량 조절 방법을 제시했다. 블루베리는 다른 농작물과 비교해 예정지관리 비용뿐만 아니라 수확 비용이 전체 생산비용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열매가 많이 달리면 작은 과실 비율이 높아져 수확기간과 노동력이 늘어나 경영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과실 무게가 0.5g 늘어날 때마다 시간당 수확량은 약 2배 정도 늘면서 남아있는 과실이 줄어 수확기간 역시 줄일 수 있다. 블루베리 착과량 조절은 겨울 가지치기 시기인 2월에 해야 하며 나무 원줄기(주간부)의 나이를 고려해 결정한다. 원줄기 나이가 2년생 이하 어린 가지는 가지치기 시 꽃눈이 50%이상 포함되도록 잘라준다. 2년생 이상 6년 이하 가지는 나무자람새가 강하기 때문에 가지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30%의 꽃눈을 손으로 훑어준다. 6년 이상 된 가지는 기본적으로 가지 전체를 잘라줘야 한다. 다만 그 가지를 좀 더 사용하려면, 열매가지의 위부터 아래로 30%의 꽃눈 또는 꽃눈이 포함된 윗부분의 가지를 잘라준다. 이렇게 착과량을 줄이면 수확하는 총 과실 수는 다소 적어든다. 그러나 과실의 평균 크기가 커져 시간당 수확량이 높아지면서 수확 인건비가 줄어든다. 남부형 하이부쉬 블루베리 품종인 '레가시'의 경우 가지치기를 잘하면 평균 과실크기를 20% 이상 키워 수확 인건비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상품성이 없는 1.0g(13㎜) 이하의 작은 과실 비율을 10% 이하로 줄이면서 우수상품비율은 90%(850kg/1,000㎡) 이상 차지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 김홍림 농업연구사는 “블루베리 재배 농가의 수익 증대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작은 과실 비율은 낮추고 착과량 조절을 통해 큰 과실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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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2-14
  •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 58.4kg으로 주요국 중 1위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오메가 3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수산물을 우리는 얼마나 소비하고 있을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2013-15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58.4kg의 수산물을 소비하여 주요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양식현황(SOFIA)** 통계를 인용하여 밝혔다. *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 SOFIA : The State of World Fisheries and Aquaculture 주요국 중에서는 일본이 연간 50.2㎏의 수산물을 소비하여 우리나라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그 외 중국 39.5㎏, 미국 23.7㎏, EU 22㎏ 등을 기록하였다. 국가별 소득 수준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OECD 회원국 24.7㎏, 선진국 22.7㎏, 개도국 19.6㎏, 최빈국 13.2㎏으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수산물을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보였다. 세계적으로 1인당 수산물 연간 평균 소비량은 1960년대에는 9.9kg에 불과하였으나 지난 50년 동안 연평균 3.2%씩 증가하여 최근 3년(2013~2015년) 평균 20.2kg을 기록하였고, 2025년에는 21.8kg에 이를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수산물 소비가 증가한 원인은 양식업 활성화에 따른 수산물 생산량* 급증, 소비자의 건강식품 선호 경향 확산, 소매 판매업체**를 비롯한 수산물 판매처 증가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 수산물 생산량 중 양식수산물 공급 비중: (‘95) 15% → (’13) 33% → (‘25) 57%(추정치) **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산물 구매의 70∼80%가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 소매업체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됨 이와 같은 수산물 소비 증가 추세에 힘입어 세계 수산물 교역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4년 기준 세계 3대 수산물 수출국은 중국-노르웨이-베트남이며, 수입국은 미국-일본-중국 순이다. FAO가 집계한 우리나라의 2014년 수산물 수출액은 16억7,453만 달러(1조 9,207억 원)*, 수입액은 42억7,115만 달러(4조 8,990억 원)로 조사되어 수출액 기준 세계 25위, 수입액 기준 세계 10위를 기록하였다. FAO는 수산물 수요 증가, 국가 간 교역량 확대, 수산물 보존 기술 발달 등에 힘입어 2025년까지 세계 식용 수산물 교역량이 2014년 3,915만 톤보다 18.4% 증가한 4,63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수산물 교역에서 개발도상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특히 202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 수출량의 67%는 아시아권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였다. 윤상린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산물의 소비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교역 또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통계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내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동시에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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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2-13
  • 2월 어식백세 수산물 '조기·꼬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나라 국민 생선인 조기와 빈혈 예방에 좋은 꼬막을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 조기는 경골어류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흰살생선으로, 먹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의미에서 조기(助氣)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로부터 살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고려시대부터 궁중의 수라상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명절상, 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생선이다. 조기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거의 없어 식감이 우수하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발육과 병후 원기회복에도 좋은 영양식이다.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인 꼬막은 서해와 남해 갯벌에서 주로 생산되며 예로부터 연안어민들의 주식으로 애용되었다. 정약전은「자산어보」에서 꼬막을 가리켜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하였는데, 단맛이 나는 것은 꼬막에 글리코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꼬막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장 해독,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심장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B와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2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 www.fishsale.co.kr )에서 이달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된 조기와 꼬막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된 조기와 꼬막이 제철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니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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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조크로켓, 봄동두부무침, 딸기샐러드로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조, 봄동, 딸기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는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슘이 많아 아이들 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단백질은 쌀이나 밀보다 낮은 편이라 영양의 균형을 위해서는 쌀과 조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조를 이용한 음식으로 조크로켓, 조 크림스프, 연어스테이크를 소개했다. 봄동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돕고 변비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봄동을 이용한 음식으로 봄동두부무침, 봄동오리쌈, 봄동만두를 소개했다. 딸기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안은 혈관을 보호하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회복,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 철분이 많아 신경계를 안정화하는 효과도 있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꼭지를 떼고 씻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떼지 않는 것이 좋다. 딸기를 이용한 음식으로 딸기샐러드, 딸기카프레제, 딸기사르르,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다. 2월의 식재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생활문화 > 음식 > 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 농사로에는 선정한 식재료에 대한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및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을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한 선정한 식재료를 이용해 별미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 및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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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1-31
  • 농촌 결혼이민여성 농업자금 지원·리더교육 가장 필요 응답
    농촌지역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은 여성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농업자금 지원'을, 리더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최근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리더역량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9도 430명을 대상으로 마을 또는 각종 단체에서 임원을 맡고 있는 리더형, 일반회원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준리더형, 그 밖의 예비리더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결혼이민여성들은 '여성농업인 성장을 위한 요구사항'으로 농업자금 지원(33.8%)을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농업·농기계 기술 교육(17.5%) > 토지시설 지원(17.1%) > 판매·유통 교육(12.5%) > 농산물 가공 교육(8.0%) > 인터넷 교육(6.4%) 등을 꼽았다. '리더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는 리더 교육(52.1%) > 리더기술 매뉴얼(20.1%) > 네트워크 구축(10.3%) > 상담실 운영(7.2%) 등의 순으로 꼽았다. '활동상의 어려움에 대한 조사'에서는 언어소통(38.8%)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시간 부족(16.5%) > 회원 간 의견충돌(13.8%) > 리더십 부족(11.2%) > 전문성·정보 부족(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 결혼이민여성들의 대인관계, 중재 및 협상력, 전문성 및 주도성, 조직력 및 문제대응력 등을 평가한 리더역량 지수는 리더형은 77.5점, 준리더형은 70.9점, 예비리더형은 60.9점으로 나왔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농업연구사는 “최근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마을부녀회장, 여성농업인 후계자, 주민자치위원, 방범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리더역량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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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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