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국립종자원은 국내 종자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금년도에 2회의 민간맞춤형 교육을 (사)한국종자연구회 및 서울대학교 채소육종연구센터,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 「종자산업전문가양성」교육과정은 주로 업체의 종자담당자를 대상으로 5일간(8월17일~21일) 종자부가가치연계에 따른 분야별 이론 및 실습으로 서울대학교 채소육종연구센터에서 이루어졌고,
  ❍「종자관리전문가양성」교육과정은 종자관리사 및 현 종자관련담당자, 개인육종가 대상으로 10월 12일~16일까지 종자유통관리, 종자분쟁처리, 채종 및 가공처리, 품질검정·보증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으로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국립종자원과 (사)한국종자연구회는 2006년부터 공동주관으로 신품종육성의 활성화 및 고품질우량종자 유통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왔고 2015년까지 상반기까지 총 457명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 금년의 교육은 기존의 육종기술의 집중교육과 달리 신품종으로 육성된 품종이 고부가가치의 종자로서 유통, 수출되기 위한 품질검정·관리 및 국내외 관련법과 종자산업의 현황파악까지 산학연 합동주관으로 종자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립종자원 교육담당자는 “현 종자관리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민간부문 종자생산관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였으며,
  ❍ 또한 “건전한 종자유통 및 고품질우량종자의 수출산업은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이고, 그 원동력의 기반은 종자전문가들이므로 산학연간 보유한 전문성을 모아 정부 3.0을 구현함과 동시에 종자산업현장으로 연계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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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관리 전문가양성」 교육으로 민간 종자생산관리 능력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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